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lorist 문현선입니다.

라는 칭호를 언젠가를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언젠가는 그 타이틀을 꼭 받을 것입니다.

이 칭호를 받은 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나의 이름을 알릴 것입니다.

왜냐면 그 어떤 나라 사람과 비교를 했을 때 한국인이 최고라는 것을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넌 독일어도 잘 못하고 수업내용도 잘 이해 못 하니까 마이스터 시험에 떨어지게 되는데 왜 그렇게 공부를 하려고 하니? "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속상함보다는.... 눈물이 나기보다는

그 독일 애를 꼭 이기고 말 거야...

"꼭 마이스터 자격증을 따야지"라고 결심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전에는 기대도 안 하고 꿈도 꾸지 않고 수업만 마지막까지 끝까지 받으면 된 거라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지내면서 한 독일 여자애로부터 그와 같은 말을 듣고 나서는 갑자기 나의 생각이 바뀌면서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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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나의 학원을 졸업한 후

학생들이 사회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회에서 우리 플로리스트라는 입지를 정확하게 마련을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는 제대로 교육을 시킨 후에 사회에 내보내는 일이 저의 임무일 것입니다.

나의 학생들이

자격시험을 본 후에도 결과에 순응할 수 있도록

취업을 한 후에 본인의 실력에 맞는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대회에 나가서도 그에 합당한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이 모든 것을 해 내기 위해서는 저는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대표할 수 있는 "Florist" 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문현선'

이라는 세 글자를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저를 선택해서 온 모든 학생들 역시 제 밑에 배우는 것에 대해서 아주 큰 자부심을 갖기를 바라며

어디에 나가서라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나의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어디 가서 무시당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또한 우리 학생들이 그 누군한테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당당하게

"난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스승은 제자를 버리지 않습니다.

그 스승이 정말로 나의 제자로 인정을 하였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