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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전문학원의 진정한 교육:등록생 한 명이 돈일까 진짜 학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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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2-06-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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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전문학원의 진정한 교육:등록생 한 명이 돈일까 진짜 학생일까?

[꽃에 관심이 있어서 알아보다가 화훼장식기능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몇 군데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 학원에 전화를 해서 간단하게 상담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전화를 했던 학원에서 화훼장식기능사를 먼저 준비하라고 하시면서 어렵지 않으니까 쉽게 취득하실 수 있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어렵지 않은가 보다 생각을 해서 한 번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오래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다른 직업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교육기간도 짧고 어렵지 않다고 해서 시작을 한 번 해보려고요]

이렇게 시작을 하려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렵지 않다고 해서 한 번 시작해 보려고 생각하신 분들.......

또 어떤 분은....
[학원에 직접 한 번 와서 상담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 학원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학생을 받으려고 하는 곳인지 진짜 학생을 잘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학원인지를 직접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와서 대화를 나눠보면 돈을 목적으로 학생을 모집하는지 아닌지 판단이 될까?
된다면 어떤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을까...
정말 알 수 있다면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봤다.

이 세상에는 여러 분야가 존재하고 그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교육기관들이 있다.
그런데 그 많은 교육기관 중에서 어떤 곳이 좋은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나눌 때 가 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위해서 겨우 몇 달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이 분야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왜냐면 배워야 하는 내용들이 있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야 하는 기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교육을 시키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 동감할 부분일 것이다.
이 부분에 반감을 가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반감을 갖는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선생님은 아니겠지요...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미일 테니까요.

그런데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도 없는 곳에서 플로리스트 과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까,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그런 학원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 피해라는 의미는.... 우리 직업의 가치를 떨어 트린 다는 말이다.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도 안 가르치면서 무조건 교육을 마치고 사회로 내보내니까.

그러다 보니 동종 업계 있는 사람들 끼리도 그 학원은 학생을 무조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취급을 하지 제대로 교육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말을 잘해서 학생들을 설득 시켜 쉽게 등록을 받아낼 수 있는 영업 사원 같은 상담원을 한 명 두고 학생을 무조건 등록 시킨다.
그러다 보니 학원은 돈을 계속 벌게 되고 계속적으로 확장을 한다.
왜냐면 학생들은 크고 시설 좋은 곳을 좋아하니까.

어떤 분야에서는 학생 한 명당 몇 %의 수당이 들어오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등록시키려고 하는 곳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은 그 분야에서 일을 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렇지만 그 사람은 사람을 설득시키는 능력은 있다.
그래서 등록을 받아낸다.

그런 학원 출신들은 우리 직업의 질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당연히 그런 곳에서 배운 학생들은 이 분야에서 실제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그런데 그게 다행일 수도 있다.

제대로 배우지 않은 학생들이 우리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더 질을 떨어트리기 전에 차라리 빨리 이 분야를 떠나 주는 것이 더 좋을 수가 있으니까.

그럼 우리 직업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이 충분히 인정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우리 세계의 질을 더 높여주고 그다음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더 좋은 길이 마련해 줄 수 있으니까.

한 분야가 안정되게 정착을 하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런데 어떤 분야이든지 흙탕물과 같은 존재가 꼭 있다.
그런데 사실 그런 흙탕물과 같은 존재는 오래가지는 않는다.
왜냐면 결과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하니까.


그런데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런 흙탕물과 같은 곳을 많이 선호한다.
싸고.... 단기간이고.... 100% 취업시켜준다고 하고..... 쉽게 가르치고,.... 항상 칭찬하고...... 모든 일에 친절하고.....
이러면 모든 게 걱정 끝이다...

내가 원하는 조건은 모두 가지고 있는 곳이니까.
이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도 그곳으로 간다.
이유는 "개인적인 여건 때문이다" 그리고 희망을 가질 뿐이다 잘 가르쳐주겠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언제까지 외국인을 좋아할까...
언제까지 외국인에게 의존하면서 살까..
누군가가 그런 말을 했다. "한국인이 이 세상에서 모두 없어지면 그때 외국인을 좋아하는 한국인도 없어질 것이다"

참 웃긴 표현이다.
싸고.... 단기간이고.... 100% 취업시켜준다고 하고..... 쉽게 가르치고,.... 항상 칭찬하고...... 모든 일에 친절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조건을 갖춘 학원에서 외국인까지 강사진 명단에 올라가 있으면 더 좋아한다.

과연 처음 상담을 받는 사람이 이 학원이 영업적인 생각으로 학생을 받으려는 것인지,
진정 실력 있는 학생을 양성하는 학원이지 판단을 내릴 수 있을까...
글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의문점이 생긴다.

왜냐면 나 역시 처음 꽃을 배우기 위해서 학원을 찾아갔을 때 상담만 받고 바로 등록을 한 사람이니까.
물론 지금은 내가 좋은 분 밑에서 배웠다는 생각에 당연히 잘 선택을 했구나...
정말 다행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과연 내가 그 당시에 잘못 선택을 했다면 지금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는 못했을 것이다.

내가 그때 선택을 잘 못했다면 아마도 지금 내가 이 분야에서 일을 안 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그때는 몰랐으니까.

내 기억에는 이 학원이 정말 좋은 학원이가? 정말 잘 가르치는 학원인가... 이런 생각도 하지 못했고,
등록을 하고 수업을 받으면서도 내가 잘 못 배우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그냥 나의 기억으로는 이렇게 배우나 보다... 였으니까..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이 항상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정말 중요하다..... 배우려는 분이 생각하는 거 그 이상으로 아주 중요하다.

그 결과는 지금 당장 눈앞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몇 년 후가 되면 그 결과가 성공과 실패로 나오니까.
좀 잘 하고 좀 못하고 그 정도의 결과가 아니다.... 성공과 실패일 뿐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바로 눈앞에서 내가 스스로 느껴주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된다.


사람들은 모두 성공은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선택의 앞에서는 항상 "실패를 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 때문에 쉽게 시작을 못한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는 그 실패를 이미 스스로가 50%는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생각에는 본인도 조금은 짐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단지 인정을 안 하고 싶을 뿐이다.

지금 현재 우리 분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만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사업적으로만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도 있다.
그렇지만 어떤 분야만 하시든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고 그분을 따르고 싶어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 이유가 단지... 실력만 가지고 있어서 일까...
아니다... 절대 그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교육에서는 어떻게 보면 말 뿐일 수 있지만
지. 덕. 체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고 계시고, 이 세 가지를 모두 당신들 학생들한테 가르치려는 분들이기 때문에 존경을 받는 것이다.
꽃만 열심히 가르친다고 그 사람이 진짜 전문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들은 그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의 밑에 있는 학생들한테.... 직원들한테.... 항상 언급을 하신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며.... 직원들은 그분 밑에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교육에 관해서 논하게 된다면 유태인을 거론 안 할 수가 없다.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민족... 가장 많은 노벨상을 받은 민족 ...
오랫동안 나라도 없이 떠돌아다니기만 했던 그 민족 앞에 붙은 수식어들이다.
그런데 이런 모든 수식어가 유태인의 교육에서 나왔다고 한다.

유태인의 부모들은 한국의 부모님과 비교를 한다면 절대로 뒤처지지 않는 부모님들이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 부모님들은 무조건 대학을 가라는 말만 한다...
왜 가야 하는지는 모른다.. 그냥 가야 한다. 그래서 공부를 시킨다.

그런데 유태인 부모님들은 행복을 위해서 공부를 하라고 가르친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한다.
그냥 남들이 말하는 좋은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곳을 선택하라고 한다.

어떤 교재에서 본 글이다.
"진정한 교육은 나를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것이지 불행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교육을 받으면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교육이라고 할 수 없다. "

그 문장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내가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부분이다.
내가 지금 교육을 받는 것은 나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받고 싶기 때문이다...
정말 멋진 말이 아닌가 싶다.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내가 나를 행복하다고 느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이 아마도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작은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람들을 무너트리는 교육기관이 있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믿음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의심을 먼저 한다.
정말 이 학원을 등록해도 될까....
물질 만능주의 라는 사회와 교육의 진실을 무너트리는 곳에서 만들어낸 사회 현상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탓할 수는 없다.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고자 하는 학생 모두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정말 정확하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위해서 진실을 가지고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선생님과,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편협적인 사고가 아닌 사회적인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정말 올바른 사고를 가지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
이 두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직업세계는 이미 정해져 있고 만들어져 있다.
그건 전 세계적으로 100년이 넘도록 이루어져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다.
단지 우리나라에서 늦게 시작한 것뿐이다.
늦게 들어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가 맘대로 바꿀 수는 없는 것이다.

그 정해져 있는 정확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선생님과 그런 실력 있는 사람들을 채용하고자 하는 업체도 준비되어 있다.

안타까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골목과 같은 길로 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흙탕물과 같은 교육기관도 이 사회에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한 것은 정해진 교육과정과 직업세계가 아닌 다른 교육과 세계로 들어가고자 준비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그 선택에 대한 후회를 반드시 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것은 나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고 나 자신만이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성공 한 사람은 나중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것이고
실패한 사람은 또 다른 삶의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 다른 불신을 가지고...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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