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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가 인정받는 첫 번째 단계는 예술작품이 아닌 일반 상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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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22-07-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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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언제 적 디자인을 만들고 있습니까? 

지금 언제 적 디자인을 배우고 있습니까?
지금 언제 적 디자인을 연습하고 있습니까?

보통 디자인은 미래를 보고 진행하게 되는데
최신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까?

플로리스트가 인정받는 첫 번째 단계는 예술작품이 아닌 일반 상품 디자인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일입니다.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없는 디자인은 아무런 이용 가치가 없습니다.
금전적인 가치가 전혀 없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럼 그건 직업교육이 아닌 취미교육이라는 의미입니다.

디자인은 일반인들과 나누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대화와도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꽃을 보고 "마음에 진짜 든다. 지금 당장 사야겠다" 라고 한 번에 마음을 먹는데 딱 "0.6초"가 걸립니다.

그런데 만약에 "0.6초" 안에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하지 못하면,
그 소비자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상품비교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상품비교를 하다가 비슷한 상품들을 따로 선별하게 되고,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것을 구입하게 됩니다.

겉으로 봤을 때 모양이 그다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이 서면, 일부러 비싼 것을 구입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최고로 싼 가격을 가진 상품을 구입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디자인이 없는 상품은 무조건 저렴하게 판매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항상 수익률이 낮게 되고,
곧 낮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힘들어지는 겁니다.

기초교육 없이 겉모양만 모방하는 방법으로 배워서 활동을 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들에게는 디자인이란 없습니다.

모방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따라 만드는 방법밖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기초교육을 철저하게 다시 시작하거나요.
그러나 그럴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은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은 그 디자인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이미 아는데,
본인만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자신의 디자인이 이미 시대에 아주 뒤떨어졌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디자인을 연구해 낼 수 있는 부분에 투자를 쉽게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무형의 존재감에 대한 투자를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이 경쟁력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조건인 것은 맞지만,
그에 따른 수익은 한 참 후를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도 알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고, 쉽게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지요.
이런 경우나 저런 경우나 그나마 벼터 내기 위해서 남이 이미 한 디자인을 카피하는 것이 비일비재한 상황인 것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작하려는 분들은 정확하게 인지하고 출발을 해야 하는 겁니다.

플로리스트는 직업입니다.
직업이 직업으로 남으려면 반드시 소비자보다 한 단계 위에 서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려면 반드시 디자인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겁니다.

한 예로 플로리스트가 플라워샵 창업을 적어도 10년 후에 해야 하는 이유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어야 하고,
상품을 디자인 할 수 있어야 하고,
상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이 모든 것을 체계적이고 일괄되게 마케팅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예술가적인 실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학교에 남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사회 속에서 만들어지고 개발되는 것이지,
학교라는 닫힌 테두리 안에서는 발전해 나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경쟁력은 무조건 디자인이 1순위입니다.
이제는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시대에 서 있는 것입니다.

장미 한 송이를 상품으로 만들었을 때 500원에서부터 100만 원짜리 그 이상까지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장미의 품종만으로는 절대 그 가치를 높일 수 없습니다.

최고 등급을 가진 장미 한 송이를 사용한다고 해도,
그 최고의 장미 한 송이를 100만 원짜리로 판매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기초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이 디자인 능력을 갖춰야 하는 이유에서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하게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건 언제 순간적으로 터져버릴 지 모르는 거품과 같은 것이니까요.

미래를 위해서 이 직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반드시 특출나야 합니다.
남들과 같아서는 이제는 경쟁력에서 뒤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지금 이 직업을 준비할 이유가 없겠지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한다면 반드시 남들과 경쟁을 했을 때 꼭 이길 생각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정상일 테니까요.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개발에 모든 것을 맞춰서 계획을 진행해 나가십시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그래야 합니다.

이 세상에 꽃 못 꽂는 사람 없고, 꽃다발 못 만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 그러겠습니까? 주변에 꽃 하는 분들 다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한 가구당 최소한 1명씩은 꽃을 배운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칭 "플로리스트" 로 부르고 다닙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그들이 어떻게 만들었든 그들한테는 그 디자인이 최고의 디자인이니까요.
문제는 오로지 자신한테만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점이겠지요.
자신에게만 너무나 예뻐 보이는...

오직 하면 플로리스트 교육받으면 다들 집에서 쉰다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배운 사람은 많은데 일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요.

결론은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꽃은 해도, 남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꽃은 못한다는 의미이겠지요.

직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전문 직업인의 관점에서 판단을 내리십시오.

그럼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이 보일 것입니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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