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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뉴스] ‘보고, 먹고~’…요모조모 허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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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4,569회 작성일 08-04-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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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뉴스] ‘보고, 먹고~’…요모조모 허브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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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물론 예쁜 꽃 화분도 좋지만 허브 화분은 어떨까요?

키우기도 쉬운데다, 집안에 향기를 가득하게 할 수 있으니 방향제도 필요 없겠죠.

또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요리나 청소, 또 화장품까지 요모조모 쓸 곳이 많습니다.

우리 집에 어떤 허브 화분을 들여놓으면 좋을지, 그리고 다양한 활용법까지 소개합니다.

서울의 한 허브농장입니다.

18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허브들이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데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허브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선양 (서울시 장지동) : “겨우내 거실이 칙칙한 냄새로 가득했는데, 허브를 두면 향이 좋다고 해서 사러 왔어요.”

'푸른 풀'이라는 뜻의 라틴어 '허바(Herba)'가 어원인 허브는 보통 꽃, 줄기, 잎, 뿌리 등이 향료나 약용 등으로 쓰이는 식물들을 말하는데요, 채소, 육류, 어패류 등에 모두 잘 어울리는 ‘커몬타임’은 서양요리의 필수 향미료로 꼽히고요, 땅콩 같은 고소한 향기와 톡 쏘는 매운 맛의 ‘로켓’은 특히 샐러드용으로 인기입니다.

또, ‘로즈메리’나 ‘밀크시슬’ 등은 차로 마시면 혈액순환에, 또 간 건강에 좋다고 하고요, 보습 효과가 있는 ‘카렌듈라’로는 화장품으로도 만들어 쓸 수 있는데요, 알코올에 담가 추출한 성분을 크림에 섞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인터뷰> 정선양 (서울시 장지동) : “부드럽고 촉촉함이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요모조모 쓸 곳이 많은 허브. 가격은 지름 10cm 정도의 작은 화분의 경우 1,500원 정도인데요, 일단은 잎의 초록색 빛이 진한 허브가 좋고요 이밖에도 고를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인터뷰> 이충일 (허브 농장 관계자) : “마디와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의 수가 많은 허브가 좋습니다. 화분 바닥의 구멍으로 뿌리가 나올 정도로 튼튼한 허브를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또, 허브는 생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산 뒤에는 반드시 큰 화분으로 옮겨주고요,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쉽게 잘 자라서 키우기도 쉽습니다.

이번엔 허브의 다양한 활용법 알아볼까요? 허브를 바구니에 담아 벽면에 매달아 주기만 해도 싱그러운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건 물론 온 집안에 향긋한 향이 퍼지겠죠.

현관 신발장에는 특히 향이 진한 ‘레몬밤’ 잎을 깔아 두면 좋은데요,

<인터뷰> 박정임 (주부) : “세균도 없애주고 탈취효과가 있어서 좋고요, 현관을 드나들 때 상쾌한 향이 나서 좋습니다.”

주방 식탁에는 시원하고 청결함이 느껴지는 ‘민트’류로 꾸미면 좋은데요, 보기에도 예쁜데다 허브의 진한 향기가 입맛도 돋궈주겠죠?

또, 특별한 향신료도 만들 수 있는데요, 살짝 끓였다 식힌 사과식초에 얇게 썬 레몬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라벤더’를 넣어 일주일 정도 우리면, 허브식초가 만들어집니다.

요리할 때 한두 방울만 얹어도 향기롭고, 또 샐러드에 뿌리면 보다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겠죠.

<인터뷰> 홍용수 (서울시 답십리동) : “봄철에 먹기 아주 향긋해서 좋고요, 몸에 활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향이 강한 ‘로즈메리’는 잡냄새를 없애는데도 효과적인데요.

냄비나 프라이팬에 불쾌한 냄새가 배었을 때 ‘로즈메리’ 잎을 넣고 강한 불에서 볶으면 향긋한 냄새가 배고요, 또 설거지 마무리 때 ‘로즈메리’ 잎을 넣은 물에 그릇을 헹구거나 ‘로즈메리’ 잎을 넣고 우린 뜨거운 물로 가스레인지 주변이나 전자레인지 안을 닦아도 좋습니다.

결혼시즌인 요즘 부케에도 허브가 쓰이는데요, 허브의 진한 향처럼 부부의 사랑이 오래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화려하진 않지만 허브의 특징을 살려주면서 자연미를 그대로 표현한 부케가 인기인데요, 허브 부케에는 식물의 줄기나 마 등의 천연 재료를 조금만 더해줘도 색다른 느낌이 납니다.

<인터뷰> 문현선 (화훼 연구가) : “(부케의) 중심이 되는 꽃이 수국이에요. 수국도 허브의 일종이고요, 분홍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꽃이 아닌 잎이에요.”

평범해 보이던 허브. 이렇게 부케로 만들어놓으니 화사하고 아름답죠?

<인터뷰> 문현선 (화훼 연구가) : “(허브 부케는) 생화 상태에서도 예쁘지만 말린 상태에서도 굉장히 예쁘거든요. 보통은 1년 반에서 2년 동안 향을 계속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집안에 봄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향긋한 향기에 요모조모 쓸모도 많은 허브 화분 하나 들여놓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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