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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플로리스트 과정 12기 구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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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강희 댓글 0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0-01-1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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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본 아카데미 한국플로리스트과정 12기를 최근에 시작한 구강희입니다.

처음 이 학원을 선택하게 된 과정과 1단계, 2단계를 거쳐온 과정에 대해 제가 직접 겪었던 것과 느꼈던 것을 공유하여 

학원 선택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나 과정을 진행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강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학교를 졸업하고 20대 중반부터 7~8년 동안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들을 다녔는데 누군가 "꿈이 뭐예요?" 라고 

물어봤을 때 "건물주가 되는 것"이라는 허무맹랑한 답변이나 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직장인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나이를 먹듯이 연차만 쌓이는 것일 뿐 능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었고, 이 일을 50대 이후에도 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역시 있었지만 그것을 외면한 채 그냥 회사만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로 알게된 어떤분의 충고 덕분에 긴 시간 동안 고통스러운 자기 점검을 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나는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빈수레만 요란한 사람이었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회사를 다니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겠다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였고,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그런 엄청난 충고를 저에게 해주신 그 분을 못만났더라면 전과 똑같이 살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퇴사 후 할 줄 아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막연하게 식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분화식물 말고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단 한 번도 직접 사보지 않았던 저는 플로리스트는 꽃집을 운영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리고 플로리스트는 원예학을 전공해야만 할 수 있는 줄 알았고, 꽃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하거나 색감을 맞추는 것 등이 

저에게는 너무 어려워 보여서 플로리스트를 해야지 라는 생각은 처음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플라워클래스" 키워드로 검색을 해본 후 국비지원 과정 수업을 몇 달 듣고 관련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전에는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던 실내외에 생화나 조화로 장식되어있는 것이나 온오프라인에 식물과 관련된 상품 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격증 공부를 위해 단풍이 드는 이유에 대해 구글검색을 하던 중 문현선 선생님의 

이 포스팅(http://florist.co.kr/80172075313)을 발견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선생님 블로그에 있는 플로리스트와 관련된 많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식물과 관련하여 디자인 일을 하는 직업이 플로리스트이고, 플로리스트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 시작하면 절대 오래가는 전문가가 될 수 없겠다. 

그리고 전문 교육기관은 여기밖에 없구나 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상담신청과 입학시험을 본 뒤 처음 1단계를 시작했던 시기가 2018년 11월이었고 1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1, 2단계를 거쳐 지금 3단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에서 실장님과 상담을 받았을 때 해주셨던 다른 학생들에 비해 나이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 비해 2배로 더 열심히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한다고는 했었지만 여름철에 수십종의 꽃 물통을 거의 매일 갈아주는 것과 

포트폴리오 작품을 검사 받고 통과 받는 과정들이 저로써는 꽤 지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칠때마다 매일매일 올라오는 선생님의 블로그 포스팅을 읽고 수업시간에 다그치는 선생님 말씀 덕분에 

다시 마음을 잡고 과제를 이어서 할 수 있는 큰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전문능력을 갖기 위해서는 임계점을 돌파하고 그것을 지속하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의 정신력과 의지로는 어렵고 어떠한 외부의 환경설정과 시스템이 있어야 효과가 있는데 

문현선플로리스트아카데미의 수업 커리큘럼과 시스템이 그러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문현선 선생님이 경제성, 심미성, 합목적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직접 개발하신 

핵심적인 꽃 배열법(인스타그램으로 수많은 플로리스트의 작품을 봐도 이 배열법으로 디자인한 작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이 있는데 

이것을 직접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까지 몇 번 설명을 듣고 만들어보는 것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1, 2단계 동안 수백번의 작품검사를 받고 포트폴리오 과제를 하는 것이구나 라고 2단계 중반쯤에 깨닫고 

중간에 어렵고 지치고 힘들어도 무조건 모든 과정을 수료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나는 전문능력을 갖기 위한 임계점을 한 번도 넘어보지 못했고 

제대로된 직업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구나"라는 것이었는데 3단계 과정은 2단계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너무 어렵지만 

무조건 모든 과정을 수료해서 임계점을 한 번 넘어보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잘 마쳐보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글이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두서없고 가독성 떨어지는 저의 수강후기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0년 1월 구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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