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학력, 나이, 지연, 혈연, 외모 안 본다. 그런데 이건 봅니다.! 

✅ 첫째 사회에서 원하는 플로리스트는 똑똑해야 합니다.

칼로 정확하게 흐트러짐이 없이 자르는 것처럼 똑 부러지게 똑똑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지식과 판단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전 수업을 할 때 처음 3개월간 아주 강하게 교육을 시킵니다.

물론 내 기준에서는 강한 교육은 아닙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강하게 생각을 하나 봅니다. 

이 3개월간 교육을 시키고 나면 그만 둘 애들은 알아서 그만 둡니다. 

물론 그 학생들도 처음에는 스스로도 잘 해 낼 거라고 생각을 가지고 시작을 했겠지만 결국은 포기합니다. 

그래서 전 그 학생들한테 지금 이 순간부터 꽃은 절대 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면 다른 곳으로 옮겨서 절대 잘할 애들이 아니니까요. 

저의 강의 경력이 1년이라면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겠지만, 

30년 이상 수업을 해 보니까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는 것을 학생들이 저한테 확인을 시켜주더라고요. 

차라리 자기한테 맞는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왜냐면 중간에 그만 둔 애들은 뭔가 착각을 가지고 시작을 했을 테니까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들이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귀찮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을 테니까요. 

3개월 배워서 그만 둘 것 같은 애들 중에서 똑똑한 애들은 없으니까요. 

똑똑한 애들은 사전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그동안의 자기의 모습을 판단을 내린 후에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럼 중간에 그만 둔 애들은 이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이런 것을 배운 다라는 거,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시작했다는 말이 될 것이고, 

자기가 어떤 사람 인지로 모르고 시작한 것이고, 

과연 내가 이렇게 배워서 사회에 나가서 이런 것들을 견딜 수 있을지에 대한 본인 스스로에 대한 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이고, 

이렇게 간단하게 그만 둔다라는 것을 계획도 없이 살아간다는 의미이고, 

결론은 똑똑하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그러니까 차라리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이 나을 테니까요. 

3개월 배우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둘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 이 플로리스트는 그렇게 3개월 배워서 그만 둘 간단한 직업이 아니니까 만약 그렇게 궁금했으면 조금은 간단한 교육을 먼저 받고 시작을 했을 테지요.. 

왜냐면 간단한 취미교육, 전문교육도 꽃의 시작은 같으니까요. 

꽃 다듬어서, 수업 받으며,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제 자리 치워야 하고, 꽃 도매시장에서 꽃도 사 봐야 하고, 

이 과정이 같다는 말입니다. 

당연히 전문교육은 이 이상을 배워야 하겠지요 

사실 애들이 싫어하는 것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꽃 다듬는 것 귀찮아 합니다, 수업 시간에 만들기만 하기를 원합니다. 

치우는 것도 귀찮아서 대충 쓰레기통에 넣고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 가서 꽃 사는 것도 귀찮습니다. 

이래서 그만두는 애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공주처럼 앉아서 편안하게 아름다운 꽃만 만져야 하는데, 이런 시간은 전체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너무 적으니까요. 

공주처럼 화려하게 다니면서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십시오. 

공주처럼 화려하게 꾸미면서 직장 생활을 할 그런 일은 절대 아니니까요. 

지금은 20대 후반에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도 그런 계획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 관리는 못하고 있는 것과 같겠지요. 

똑똑한 사람은 자기 관리는 철저하게 하고 사니까요. 

자기 관리는 철저하게  하고 사는 사람이 과연 사회생활을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게 철저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은 사회에서도 아주 좋아하니까요. 

✅ 둘째 시간관념이 정확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보니까 시간관념이 없는 애들은 끝까지 없고, 정확한 애들은 무슨 일을 시켜도 정확하게 합니다. 

시간관념이 없는 애들은 혼자서 수업 시간에 10분-20분씩 늦습니다. 

그런다가 5분-10분 늦으면 그 학생 입장에서는 본인이 아주 대견한가 봅니다. 

5분밖에 늦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수업료 정확하게 그 날짜에 내는 학생이 있고, 수업료 내라고 말을 하고 나서도 말도 없이 아주 늦게 내는 애들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늦게 내는 거 아니냐는 말로 변명을 할 수도 있겠지만, 

몰랐던 돈이 아니니까 그 전에 준비를 해 두어야겠지요. 

언제쯤이면 언제 내야 한다는 것을요. 

아니면 이 날 수업료를 내야 하는데 돈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언제까지 정확하게 내겠다고 하던가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아시나요? 

물론 직장을 다니면서 늦는다라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늦는 직원이 있습니다. 

처음 1-2번은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는데 3-4번 늦으면 그냥 해고시킵니다. 

시간관념이 없는 사람은 무슨 일을 시켜도 절대 그 시간 내에 끝내지 않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도 그동안 살면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게 본인도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분명 월요일까지 제출을 하라고 했는데 월요일이 되면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전화해서 2-3일 미뤄달라고 말해야겠다" 이 생각을 먼저 합니다. 

일요일 저녁에 빨리 밤새워서 제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정상인데 그 사람은 왜 내가 그런 생각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니까요. 

이게 시간관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봅니다. 

"좀 늦을 수도 있지.. 좀 나중에 할 수도 있지..." 

​✅ 본인이 시간관념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 버릇 고칠 때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아니면 시간관념 없어도 되는 일을 하든가, 그 버릇 고치지 않으면 절대 직장 생활하지 못할 테니까요. 

✅ 셋째 끈기, 노력, 부지런함, 판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본인이 그런 것 같으세요.

이 세상에 이 4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 과연 얼마나 될까요 . 

일단 끈기가 없는 사람은 아주 상당히 엄청나게 많습니다. 

끈기 그 자체가 없다는 표현이 더 맞겠지요. 

이 세상에 정말 끈기가 전혀 없는 사람 있습니다. 

전 조금이나마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전혀 없었습니다. 

전혀 가지고 있지 않기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노력, 쉬운 예로 아이큐 2자리인 사람이 SKY 대학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세요? 

머리가 나쁜 것보다 더 힘든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열등감, 좌절감 그리고 외로움을 매번 이겨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이겨내면서 이해력이 부족한 머리도 무조건 암기를 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잘 풀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이게 노력입니다. 

✅ 플로리스트에서 말하는 노력이라는 것이 꽃만 열심히 연습하는 것이 노력이 아닙니다.

일단 플로리스트 과정을 공부하면서 연습을 전혀 안 하는 사람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람이고요. 

공부를 하면서 엄청나게 연습하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말을 한다면, 

모든 학생들이 한 번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아주 많이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정말 꽃만 죽으라고 만들면서 연습만 하는 학생이 있고,

그건 당연한 것이 그 이상의 것까지 말 그대로 죽으라고 노력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말을 너무 쉽게 합니다. "전 한 번 시작하면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그거 아세요? 정말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말 쉽게 못합니다. 

왜냐면 그런 말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자신이 없으니까요 

그 열심히 하는 기준을 모르니까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것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 

지금까지 한 것에서 정말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으니까요. 

지금까지도 너무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 "저 열심히 할 자신 있습니다."

이 말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열심히 살아 본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해 보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 경험을 해 본 사람은 두렵거든요.

내가 정말 다시 그렇게 살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오. 

가르치는 사람은 감정이 없는 로봇 같으세요 ?

✅ 가르치는 사람도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게으르고, 생각하기 싫어하고, 노력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싫어합니다. 

한마디로 한심한 애들은 가르쳐도 보람을 느끼지 못하니까 배우는 사람이 귀찮아 하는 것처럼 가르치는 사람도 귀찮아합니다. 

그런데 그 한심한 애들이 한결같이 하는 행동들은 핑계거리만 찾습니다. 

하루 종일 하라는 것은 안 하고 빠져나갈 핑계거리만 찾고 다니나 봅니다. 

그래서 본인이 정말 한심한 애라는 것을 내색하고 다니고요. 

✅ 더 한심한 것이 무엇인지 아세요

남들이 그런 행동, 그런 말 한마디를 통해서 그 사람을 정말 한심하게 보는데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지요. 

행동 한 가지 한 가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 사람을 평가받게 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본인이야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살아온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 내가 지금까지도 아무런 발전 가능성도 없이, 이렇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다면, 

결코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살아온 것이 아닌 것입니다. 

✅ 인생에 있어서 빠져나갈 핑계만을 찾으려고 ... 그런 것에 노력하지 말고

진짜 노력다운 노력을 해 보세요. 

그럼 플로리스트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 동양최초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문현선 직강

Ⓜ 국내유일 정규 플로리스트 교육과정 

Ⓜ 세계최초 한국인을 위한 한국 플로리스트과정 

Ⓜ 23년 역사와 전통, 플로리스트 전문 교육기관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강남 교육청 학원 허가: 강남 제 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MOONHYUNSUN FLORIST ACADEMY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