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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실력을 쌓을 수 없는 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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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2-06-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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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실력을 쌓을 수 없는 바보다.


처음에는 나도 그런 줄 알았다.

분명 본인이 배우고 있는 학원에서 몇 년을 배웠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있다는 그 사실을 본인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배우고 있는 다른 학생들하고 비교를 했을 때 얼마나 실력이 없는지를...

왜냐면 같은 교육기관에서 같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끼리만 비교를 하고 있으니까...


모를 수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모르는 것이 아니었다.


말을 해 보니까 알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

지금 내가 몇 년을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도 실력이 그렇게 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았다.


한 번은 그런 적이 있었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진행을 하는데,

그 반은 플로리스트가 되려는 학생들이 모인 반이 아니다.


한 번의 특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반이라 나는 꽃을 전혀 모르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하고,

가장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을 했고 쉬운 작품으로 마무리를 했다.


그런데 그중에서 너무나 못하는 학생이 있었다.

당연히 꽃을 배워본 적이 없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같은 수업을 받았는데 너무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그 학생이 나의 수업을 이해를 못 한 것으로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고,

그 학생이 좀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다른 학생 들것은 잘 한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 작품만 제일 엉망이라는 생각을 했었는지...


위로 차원으로 한 마디를 했었다.

"꽃이 원래 쉬운 것이 아니다.

최소한 몇 년을 배워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그러니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 혹시나 관심이 있으면 편안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문화센터에서부터 배워봐라.

그럼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그런데 그 학생은 나의 말 그 자체가 충격이었던 것이다.


그 학생은 지금 현재 서울에 있는 학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고 벌써 3년을 배웠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외국 플로리스트 과정까지 지금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

그런 학생한테 내가 그렇게 말을 했으니까 그 학생은 충격일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학생을 말을 듣고 난 더 이상 말을 할 수 없었다.

"지금 몇 년을 배웠는데 플로리스트 과정도 끝나가고 그런데 실력이 늘지 않고 맨날 그렇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을 마치고 나서 유학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알아보는 것이 좋은지 모르겠다.

아님 대학원을 가야 하는지.."


이렇게 말하는 학생들은 ...

아니 혹시라고 저 학생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절대 국내에서 성공할 수 없다.

"나는 평생 실력을 쌓을 수 없는 바보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과 같으니까.


만약 저 실력에 유학을 가거나 대학을 가게 된다면,

저 학생은 평생 배우다가 시간만 보낼 것이고,

그러다가 좋은 사람 만나면 결론할 것이고,

결혼을 하고 나면 그대도 집안에서 지내는 가정주부로 남을 학생이니까.


플로리스트가 될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 절대 아니니까,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할 정도의 학생은 아니다..


그냥 결혼하기 전에 뭔가는 하고 싶고 집안에 여유는 좀 있고,

남들보다는 좀 비싼 신부수업을 받는 미혼일 뿐이니까.


뭐 남들이 말하는 전문직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해서 그 과정이 끝나자마자 전문직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배우는 것은 누구나 다 한다.

배우는 것을 못 하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온라인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이제는 오프라인 시대는 끝나간다.

뭐 아직 이런 표현은 이르기는 하지만 글쎄 ...

사람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중에서 어디에 더 비중을 두고 살아가고 있을까..

말할 것도 없이 온라인이다...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을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 이외에 다른 분야에 시간을 투자할 시간이 없으니까.

다른 분야의 정보들을 온라인에서 밖에 얻을 수가 없다.


신문도 잘 보지 못한다.

물론 예전에는 신문을 봤지만 솔직히 지금은 온라인상에 있는 뉴스를 보면 되니까...

그런데 이 온라인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젊은 층이 지금도 많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인데도 그 정보를 찾는 방법도 모르고 찾으려고도 안 한다.

그냥 게임이나 할 정도...


모든 사람들이 강한 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본인의 노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강한 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남들이 그 쉬운 다른 방법들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먼저 누가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없다.

무조건 유명하면 된다.

한국은 외국인을 좋아하니까 무조건 외국인한테 배우자...

실력이 없어도 그냥 유학을 갔다 오자.


외국인 선생님이 실력이 없으면 어떠냐 외국인인데...

난 그래도 외국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인데...


학벌을 무조건 높이자.

뭘 배우든 무슨 상관이 있냐.?

사람들한테는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간다고 하면 되니까.


그리고 난 어느 학교 무슨 과정이라고 말하고 다니면 취업은 한동안 안 해도 되니까..

내가 좋은 대학의 석사과정을 하고 있고...

유학을 가면 집에서도 좋아하니까...

그러고 나면 뭘 하기는 하겠지...


지식수준이 높다고 하는 사람들도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유학이다.

유학을 선택한 것은 남들보다는 조금은 높은 위치라고 생각하는 곳에서부터 시작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국내에서는 싫고 유학을 가자...

대충 알아보니까 요즘은 이 나라를 갔다 오면 알아는 주는 것 같으니까 그 나라에서 1-2년 배우고 오자...


지금 내가 만약 그 학생들을 만나게 되면 이런 말을 해 주고 싶다.

"꽃도 제대로 못하면서 기본 상식도 모르고 도대체 뭘 하면서 앞으로 살아갈 것인지 걱정스럽고 궁금하다."

사람이 한 가지를 못하면 다른 거라도 잘해야지 뭘 먹고살지...


금전적인 여유가 되는 사람은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학생도 그렇고 학원도 그렇다.

학생은 노력은 하기 싫고 집안에서 돈을 다 내 주시고 난 그냥 다니기만 하면 될 것 같고...


학원은 실력 있는 강사는 없으면서 외국어로 적은 경력만 올려놓고,

엄청난 돈을 들여가면서 광고를 해서 유명한 학원이라고 홍보를 하고,

학생들을 무조건 받으려는 곳도 있고.. 


사실 처음 배우는 학생들은 모르니까 그냥 유명한 학원을 위주로 찾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학원들이 돈을 벌겠지요.

그런 곳이 학원에서 학생들의 미래까지 책임을 져 줄 이유는 없으니까...


그런데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내가 단지 실력과 무관하게 유명한 곳만 찾아다니면서 최하의 실력을 쌓고 있는 동안에,

실력 있는 강사들로만 모여 있는 그런 학원을 찾아서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도 겉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실력과 사회적인 인정을 받기 위해서 정말 피 터지게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는 것을...


그럼 질문을 하게 된다... 그럼 그런 곳을 어떻게 찾아야 하냐고...?

밥도 사 주도... 밥도 먹여주고라는 말과 같다...

끝까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의미이니까...

누군가 길을 다 마련을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강한 자는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돈을 언젠가는 해결책을 잃게 만든다.


그래서 쉽게 잊히게 된다. 그리고 아무도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


영원히 기억 속에 남는 사람은 실력으로 강한 자가 된 사람이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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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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