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상담 FAQ 2. 나이가 많은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질문 1. 너무 늦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플로리스트에 관심이 많은 올해 34살의 늦깎이 지망생입니다.

대학 졸업 이후 그래픽디자이너가 되어서 현재까지 경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플로리스트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머뭇머뭇 거리다 이 나이까지 오게 되었네요.

미련을 못 버리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가 선생님의 사이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정보 수집만 수차례 많은 커리큘럼과 많은 지부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늦게 시작하는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30대 초반에 이미 경력이 5년 차는 되어야 하신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정말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제 나이에 시작한다면 취미나 개인숍을 운영하는 것 밖엔 없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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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학을 졸업 후에 지금까지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셨다면

처음 시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상담을 한다면 선배님 입장에서 어떻게 말씀을 해 주시고 싶은지

한 번 정도 생각을 해 보신다면 저의 답변에 대해서 예상을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분야도 마찬가지고 플로리스트 과정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업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은 개인이 맘대로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배우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이 다 열심히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어디에 소속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곳에서 원하는 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0대에 시작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하시기를 권해드리는 것은 이 부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30대에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20대에 시작하시는 분들한테 말씀드리는 것처럼 얼마든지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리게 된다면

그건 아마도 거짓말이 될 것이고 그 거짓말은 6-7개월 안에 학생분 스스로가 느끼시게 되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혀 취업을 못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과정을 시작하신 후 어느 정도 경력이 있으신 시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새로운 직장에 취업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이 플로리스트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취미보다는 취업을 하고자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지금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분들의 70% 정도가 20대 분들이고

나머지 30% 정도가 30대에서 50대까지 계십니다.

사회는 어떻게 보면 냉정한 경쟁 사회이고

이 경쟁 사회에 있어서 나라는 존재는 항상 완벽한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새로이 뭔가를 준비하시게 된다면 오히려 개인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처음 플로리스트 과정을 시작했을 때는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모르고 무작정했었는데

30대가 되다 보니 어떻게 보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더욱더 확실하게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그래서 지금은 저의 학원을 더욱더 체계화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준비를 하다 보면 40대에 조금은 더 안정된 위치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떤 기업체나 호텔에 취업을 못하고 개인적인 숍을 운영하시는 것이 단순한 취미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요즘 플라워숍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운영하기 힘듭니다.

옛날의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정도 만드는 기술만 가지고는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상품적인 부분에서부터 공간장식, 실내조경까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셔야 하며

전문적인 곳으로 운영을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요즘은 어느 정도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인 숍을 운영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더욱더 많으십니다.

더 활동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플라워숍을 좀 더 둘어보시면 개인적인 활동에 대해서 아마도 생각이 많이 바뀌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새로이 플로리스트 과정을 시작하셔서 앞으로 계속적인 활동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모든 과정을 마치신 후에는 개인적인 활동을 하시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마도 저의 그동안의 경험담을 글로 옮겨놓은 칼럼이나 관련 자료실을 좀 더 보시게 되면

아마도 결정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2. 나이가 많은데..

쭉 읽어보니 다들 나이가 어리네요.

전 38살의 직장인입니다. 전문직으로 갖기엔 너무 늦은 건가요?

꽃에 대한 관심도 많고... 그리고 평생직업을 갖고 싶어서 문의해 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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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저의 분야뿐만 아니라

30대 후반쯤에 되시는 분들이 여자분들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야 하는 여부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0대라는 나이가 어떻게 보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저의 나이가 30대에 들어서서 활동을 하다 보니 20대 때 활동을 했던 것보다는 역시 다른 느낌과 각오를 가지고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나이에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을 했다고 하면 부럽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지만

과연 어떤 기준에서 부럽다는 표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비교를 했을 때 조금은 부족하신 분들과 비교를 하신 것인지...

아님 아직 이 분야에 시작을 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을 시선에 보신 것인지...

누구나 추구하고자 하는 대상은 있다고 봅니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은 항상 나의 위치보다는 위에 있고

그 위를 가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은 도전합니다

아마도 이곳에 이 글을 남기신 것은 지금의 위치보다 더 나은 .... 더 위에 있는 부분을 얻기 위해 지금 현재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플로리스트라는 분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려는 분들한테 저는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시작을 하시느냐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배워서 평생직업으로 가질 수 있다면 시작하는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가지고 계시다면 한 직장에서 꾸준히 일을 하셨다면 지금까지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서

노력해왔던 시간을 플로리스트로서 활동하기 위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재투자하신다는 생각은 하셔야 할 거랍니다.

이 말을 제가 요즘 많이 쓰는 거 같은데요..

아주 오래전에 단순히 “ 꽃집아가씨”라고 불리 오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아마도 “꽃집아가씨”라는 호칭은 단순히 꽃만 좋아하는 사람이 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도 꽃집을 오픈해도

부를 수 있는 호칭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직 플로리스트라는 호칭을 받기 위한 합당한 교육이 있으며, 수공으로 하는 기능직이라는 호칭에 해당하는 교육이 있습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신다면 가장 중요한 기초과정부터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서 정확하게 배워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현재의 나이보다는 앞으로의 나이를 생각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0대에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보다는 지금 이 시기가 빠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물론 만약 지금 시작을 하신다면 어느 회사에 취업을 한다거나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하게 실력을 쌓으신다면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통해서 경험하신 그런 노하우와 같이 접목을 시켜서

전문 프리랜서로서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을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신문지상에 30대 40대 분들에 대한 일에 대한 열정에 대해서 기재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려는 연령층은 다 다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여러 연령층을 가르쳐 본 경험에 의하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에 도전하는 데는 나이보다는 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 3. 저의 시작 시기가...

여기에 나와 있는 글을 오래 앉아서 이것저것 읽다 보니

나이에 대한 부분도 있길래 저도 조금 많이 걱정이 돼서 여쭙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서 여러 번 공부하다 보니 시간만 흘러 결국엔 대학엔 들어가지도 못했고

직장 생활을 3년 경력 밖에 안되고 나이만 찼습니다.

최근에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관련 책을 보고 이것과 관련된 것을 찾다 보니

플로리스트란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궁금한 건

여기 글 중에 샘께서 하신 말 중에 30대 초반에 경락 5~6년이 되어야 취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배우는 기간은 2년에서 3년 정도를 빼면 2,3년은 혼자서 만들어 보면서 경력을 쌓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실습생으로 있으면서 월급 5,60만 원을 받는 걸 말하는 건가요? 말하자면 이것도 취업에 포함되는 건가요?

여기서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면 경력을 쌓을 곳은 얼마든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실패를 여러 번 겪다 보니 아주 세심한 곳까지 알지 못하면 선뜻 무언갈 시작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29살입니다. 혹시 취업과 관련해서 너무 늦은 건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결혼도 안 한 상태라 부모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저까지 부담이 큽니다.

2년을 꾸준히 배우고 나서 경력을 3,4년 쌓아야 취업이 가능하단 이야기가 뭔지 정말 이것저것 읽어 봐도

제 머릿속에 닿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한다는 것도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단순히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따서 작은 꽃집을 운영해 볼 생각으로 자료를 보다 보니

여기 있는 글을 보니 마음만 복잡 해지도 두려움이 큽니다.

제가 왜 이렇게도 겁쟁이인지...

그럼 배우기 시작해서 5년 동안은 경제적인 건 한 푼도 벌지 못한 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에 시작을 해도 선생님 글에 따르면

어정쩡한 나이인 거 같은데 취업이 가능한 건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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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두루 살펴보신 듯해서 답변은 간단하게만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학생들의 대부분은 이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 또는 기존의 직장 생활을 계속적으로 하시면서 학원에 다니고 계십니다

학원을 다니게 되면 수업료며 재료비 면에 있어서 최소한 2년 정도는 돈이 투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학원을 다니면서 꽃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면 아무 경력으로 수입이 적기 때문에 예전의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 배우고 계십니다

수업을 일주일 1-2번 진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또는 일부분들은 급여를 좀 많아 주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일을 하기를 권해드리는 시기는 플로리스트 과정에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기초과정이 마치고 플로리스트 과정에서부터는 이 분야에서 일을 병행을 해야지만 수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학생분들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뭐든지 뭔가를 결정해서 시작하는 시기가 내가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적당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은 10월 이후부터는 내년 1월부터 해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합니다...

이것이 아마도 사람의 심리이겠지요

저 역시 내년 강의 일정과 행사 일정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다른 회사들도 벌써 시작이 됐을 것입니다

시작 시기는 나의 나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심리적인 마음의 결정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계속적으로 먹어가게 됩니다

내가 멈추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이 나이와 시간을 계속적으로 흘러갑니다

그러나 내가 만약 60살까지 산다면 30살인 사람한테는 30년이 난 시간이 있는 것이고

지금 현재 40살인 사람은 20년이 있는 거겠지요

그렇다면 아마도 30년이라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효율적이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 답변이 되어드렸기를 바랍니다.

질문 4. 문의드립니다.

저는 10년 결혼생활에 어느 정도 키워둔 애들과 자신감 소진 상태의 올해 38세의 가정주부입니다.

여기 게시판에 올린 분들 연령대를 보면 많이들 어리신 것 같은데

이 나이에도 시작을 해도 되는 건지 이런 쪽에는 전무한 지식과 경험으로 얼마나 불리한 건지

여기에서 과정만을 이수하고도 취업을 할 수는 있는지 한다면 어느 쪽으로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느지막이 꽃꽂이나 하며 고상하게 살려고 하려는 건 아니고요 뭔가를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꼭 따야 하는지 학원 수강만으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지 학원 등록 전의

공부를 좀 하고 와야 유리한 건지 해야 한다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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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학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을 연령 때는 20대 초반에서 50대까지 있습니다.

제가 연령 때별로 가르치면서 느낀 바는

20대 초반은 사회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하고 싶어 하는 일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려운 일보다는 쉬운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하고 예쁜 것만 하려고 하고 남들한테 잘 보이기 위한 교육과 직업을 구하려고 하고

중간에 다른 생각하지 않고 한 길만을 바라보면 아주 열심히 하는 학생은 10명 중 1명 정도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나이인데 본인들은 잘 깨닫지를 못하고 그냥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20대 후반은 사회생활을 좀 하고 와서 그런지 고민들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이 기존에 생활해 오던 직장 생활과 다른 일을 하고 싶어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도전을 합니다.

그러나 간혹 제가 느끼기에는 기존의 직업에 대한 콤플렉스... 조금은 활동적인 일... 학력에 대한 대체 직업으로 선택을 하려고 하다 보니 이 플로리스트 과정을 배우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연령 때입니다.

이 직업을 위해서 배우려고 해야지 다른 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30대 분들은 결혼하신 분들과 결혼을 안 하신 분들 모두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제 생각에는 곧 다가오는 40대라는 시기를 맞이한다는 생각을 해서인지....

아주 어렵게 고민을 하시면서 진행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쉽게 그냥 재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나이 때별로 제가 모두 파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10대에 시작을 하던지 30대에 시작을 하던지 교육은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력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무조건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나의 실력을 계속적으로 성장시키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다른 이유를 들면서 중도에 포기를 해 버립니다.

아직 과정은 끝나지 않았는데도...

38살이시면 사실상 교육을 마친 후에는 취업은 어려우십니다.

그러나 우리 직업은 개인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그거 역시 여러 분야 중에서 나의 적성에 맞는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대신 늦게 시작하신 것만큼 남들보다 두 배의 노력을 하셔야 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전문 직업은 없습니다

내가 뭐든지 획득하기 위해서 그만큼 노력을 하셔야 하고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처음에는 무조건 적으오 이론에서부터 실기에 이르기까지 아주 최선을

다해서 배우시고... 연습하고... 노력해서.... 남들보다 월등하게 나은 실력을 만드는 일에만 우선적으로 준비를 하십시오.

무슨 일이든지 미래를 준비하려면 실력이 먼저 있어야 하니까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겉으로는 고상하게 보이고 화려하게 보이고 일부 계층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직업처럼 보이지만 그건 단지 남들한테 보이는 모습일 뿐입니다.

우리 직업은 많은 노동을 요구합니다.

왜냐면 살아있는 식물을 더욱더 오랫동안 살리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저는 식물을 아이와 비교를 합니다.

지금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을 잘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식물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도 나이보다는 나 자신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시면서 어떤 내용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나의 실력을 쌓아야 하는지는 수업을 받으시면서 아시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를 하실 것은 없습니다.

배우기 시작하면 해야 할 공부가 많으니까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교육은 저의 학원에서 완벽하게 가르쳐드립니다.

학생들이 마음만 단단하게 먹고 시작을 하시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