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정말 필요한 스승을 잘 선택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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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863회 작성일 13-09-24 18:17본문
나에게 정말 필요한 스승을 잘 선택하십시요.
플로리스트는 많은 사람들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시도를 하려고 많은 자료로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는 " 그냥 한 번 해 볼까"라는 생각을 시작할 수 있는 간단한 직업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 직업을 위한 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많은 자료를 알아보고 결정해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플로리스트는 전문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플로리스트는 평균 10년 이상의 교육을 받고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유명은 성공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만약 플로리스트로 성공을 하고 싶으면
그에 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요즘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
힘들어졌다는 표현도 맞는 것 같고
가르쳐야 할 것이 많아져서
아마도 힘들다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있고
그 속도는 아주 빠르고
내가 그 속도에 맞춰서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학생들을 가르칠 테니까...
정말 옛날 학생들은
그때가
편했다는 것을 알까?
아마 그때 학생들이 지금 학원에 다시 온다면
아마도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할 거다.
라디오 방송에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2010년)
그 대본입니다.
#프로그램명- "라디오 매거진" (주파수-AM 774Khz / FM 92.3Mhz)
#진행- 아나운서 이석용
- 안녕하세요.
- 우선, 플로리스트란 직업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식물을 주 재료로 사용을 하여 기타 부재료들과 같이 실내 또는 실외 공간을 미학적으로 장식을 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스트가 장식을 하는데 사용되는 재료로는 살아있는 식물 이외에도 건조해 만든 드라이플라워 또는 천이나 종이를 사용하여 만든 조화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 됩니다.
[보충 설명: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원예학, 품질유지, 재배, 관리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식물은 암기로만 익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감 한 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식물에 대한 모든 것을 익힐 수는 없습니다. 항상 실기와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그 식물을 보고, 느끼고, 관찰하고 그렇게 식물의 순환되는 과정을 직접 나의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
- 언제, 어떻게 생겨난 직업인가요?
한국도 외국과 플로리스트 분야의 역사적인 면에서 비교를 했을 때 약 100년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취미교육과 상류층의 여유로운 생활의 일부로 시작이 되어서 직업교육면에서는 한국식 교육으로는 어려움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한국이라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정확한 연도를 정확하게 언급할 수는 없지만 직업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면서 국내에 외국 과정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급속도로 전파된 시기를 말하게 된다면 대략 1990년도 초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충 설명: 현대에서는 실내공간의 이용 시간이 길어지고 기계화가 되어가면서 현대병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런 게 그 기계화로 만들어진 현대병을 다시 기계를 만들어서 해결할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공기정화식물이라는 단어가 많은 사람들한테 관심을 갖는 단어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하면 다들 관심을 가지고 사려고 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환경정화를 위해서 식물을 많이 찾기 시작을 했고 그 식물을 다루는 직업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면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분들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가요?
2000년도에 들어오면서 많은 분들이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서 또한 일반인들도 식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식물과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직원 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히 원예 관련 직종에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일반인들과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장점 때문에 더욱더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웨딩 장식에서도 플로리스트가...... 파티 장식에서도 플로리스트가....... 실내조경에서도 플로리스트가......
플라워숍에서도 당연히 플로리스트가....... 디스플레이에서도 플로리스트가...... 테이블 데커레이션에서도 플로리스트가....
그 외에도 이제는 플로리스트가 활동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플로리스트를 찾는 곳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꽃이라는 것이 인테리어나 이벤트 등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간장식에는 항상 조화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야 합니다.
결혼식, 파티, 장례식, 기타 모든 행사 등에 꽃은 빠지질 않으며, 이런 꽃과 식물을 이용하여 소품과 조화를 시키는 것이 플로리스트가 하는 일들입니다. 물론 유행과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륻 들면 여러 공간에 꽃 장식뿐만 아니라 크게는 정원을 제작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상업적인 부분으로 활동을 하시려는 분들은 플라워숍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게 되면 호텔, 백화점, 또는 일반 회사의 디자인 부서로 실장 또는 매니저 급으로 활동을 하시게 됩니다.
[보충 설명: 난 무조건적으로 플라워숍에서 먼저 일을 시작하라고 합니다. 왜냐면 그게 플로리스트들의 기본이니까요. 내가 처음 플라워숍에 취업을 했을 때...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 차이가 큽니다. 지금의 플라워숍은 옛날의 플라워숍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 중에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라고 합니다. 요즘 어떤 분위기인지를..)
- 현재 플로리스트 교육기관과 교육비는 어느 정도 되나요?
크게 나누면 학원과 학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학원도 대부분이 사립학원이고 학교는 2년제, 4년제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기타 교육기관들이 있다.
교육비는 학원인 경우는 교육기관과 교육비의 차이가 아주 크다. 그러나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학원을 기준으로 평균을 내 보면 보통 교육기간이 약 3년 정도에 약 2,500만 원 정도 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학교는 2년제와 4년제의 등록금의 차이는 있고 한 학기에 약 300만 원 이상의 학비를 내야 하고
재료비는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학교에서 재료비를 지원해 주는 학교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지출을 해야 합니다.
플로리스트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리고 실무적인 부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관련 학교를 다니더라고 사립학원을 같이 병행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학교를 직접 다니는 학생들이 느끼는 부분이고 학교를 졸업 후에 결국은 다시 학원을 찾아서 교육을 받기를 대부분이 희망을 하기 때문에 제가 단독적으로 내린 결론은 아닙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은 이제는 항상 나오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남들한테 없는 특별한 기술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 직업은 재료비를 얼마를 투자했는냐가 나의 실력과 비례합니다.
왜냐면 손이 움직여야지 이론을 습득할 수 있으니까요
- 교육과정은 어떻게 되죠?
가장 기초과정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전문가 과정인 플로리스트 과정까지는 약 3년 반 정도의 기간이 걸리며 식물을 주재료로 하는 디자인을 공부하는 직업이므로 식물의 종류, 분류, 생태, 재배법 등을 배우는 원예학에서부터 시작하여 공간장식한, 색채학, 재료학 등을 배우고 마지막에는 경영적인 부분도 중요하기 때문에 경영, 경제학 등을 배우게 됩니다.
- 꼭 자격증이 필요한가요?
국내 국가고시 자격증이 2004년도 만들어져서 지금 현재 많은 분들이 이 시험에 응시를 하셔서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 자격증이 만들어진 지 기간이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자격증을 가지고 실무적으로 활동을 하신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지적으로 아직은 자격증 여부에 따라 취업이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 분야는 자격증의 여부보다는 실무적인 부분에 적응할 수 있는 실력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자격증 여부에 따라 미취업이 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에 외국 자격증이 들어와서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 외국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실력이 그에 준하지 않으면 취업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실시되고 있는 화훼장식기능사와 화훼장식 기사를 취득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은 나의 실력에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만 배워서 합격만 한다면.....
- 활동하다 보면 어려운 점들도 있겠죠? 대개 어떤 점들이 있을까요?
식물 중에서도 살아있는 생화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식물의 생명력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고려를 한 상태에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공간을 장식을 하고 나서 그 식물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못하면 다시 재작업을 하거나 환불 요청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상의 소재를 잘 선택하여 오랫동안 가꾸면서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이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에 차이는 있지만 큰 공간장식을 하는 사람들은 노동량이 많으며 시간 때도 불규칙하여 어려움점이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는 백화점 문이 닫혀있는 보통은 밤 10시부터 작업을 하여 그 다음날 새벽 6-7시까지 해야 하므로 작업시간 때문에 힘든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런데 지금 말한 부분들은 일부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분야뿐만 아니라 타 전문분야 사람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말할 정도도 아닙니다. 그만큼 힘든 직업들이 많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러니까 남들보다 더 인정을 받게 되는 거겠지요..
직업이 힘들어서 못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 특히 플로리스트로서 이것만큼은 꼭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식물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에 식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하며 식물생명력의 존엄성에 대해서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처음부터 예술성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점차적으로 식물이라는 재료를 분석하면서 그 안에서 미학이 만들어지므로 점차적으로 예술성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손재주가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이 손재주도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오랜 시간을 가지고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 르노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일은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노력... 오기... 끈기....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입니다.
- 앞으로의 직업 전망은 어떤가요?
한마디로 말한다면 앞으로 전망이 아주 좋은 직업 중의 하나입니다.
왜냐면 식물을 다루는 직업이니까요
모든 실내공간에 식물을 필요로 하고
앞으로 더 많이 필요로 할 테니까요
그래서 전문가를 많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전문가적인 플로리스트가 된다면.....
- 플로리스트만이 가진 직업의 매력은요?
모든 사람들한테 미소를 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점에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식물 중에는 아름다움 것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지만 식물이라는 존재를 보고 슬퍼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날 슬픈 날에 항상 찾게 되는 존재를 다루는 직업이라는 점은 어떻게 보면 축복받은 직업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외부적으로는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쉽게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식물이라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사용을 해서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므로 많은 어려움과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한테는 플로리스트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그 잠재력이 있다는 것은 본인이 먼저 찾아내어야 한다
그리고
나의 모습에 부모님이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그건
내가 어마어마한 작품을 했을 때 보이는 부분이 아니다.
내가
오기를 가지고 이것을 하고 있다는 거석을 보여주어야 한다.
안되면
또 해야 하고
또 해야 하고
백 번 이상을 해야 한다.
백 번이라는 단어는 그냥 막연한 숫자가 아니다
꽃다발을 잘 하고 싶으면 100번 이상을 잡아라..
그런 된다...
그러나
과연 전국적으로 플로리스트가 되려고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서
오기를 가지고 하는 학생들은 몇 명이나 될 거이며
꽃다발을 잘 하기 위해서 100번 이상을 잡아본 학생이 몇 명이나 될까....
단지 불평만 한다.
난 왜 안되지...
꽃이 별로 안 좋아..
난 재능이 없나 봐..
이래서 언제 다 하게 되지....
노력은 하기 싫어한다...
그게 가장 문제인지 알면서
절대 노력은 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시도는 하지만
성공은 못하고 그만두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나의 목표는
1% 플로리스트 양성
이다....
학생들이 끈기가 없다
돈이 없는 것보다는
돈보다 더 없는 것이
끈기다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는 학생들만 가르칠 거다.
1년에 단 1명 만을 가르치더라도
그래도 10년이면 정말 제대로 된 플로리스트가
그리고 나한테 배운 제자가
10명은 될 테니까...
10년 후에 진짜 나의 제자 10명이 있다면
아마도 나는 모든 선생님들한테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 될 거다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나의 제자...
1% 플로리스트가 언젠가
100% 플로리스트 양성으로
나의 목표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학원을 운영하면서 더 이상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나의 학원에서 몇 명 제명을 시킨 학생들이 있다.
내가 제명을 시킨 이유는...
우선
열심히 안 해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잘난척하고
예의가 없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려고 하고
쉽게 뭔가를 얻으려고 하고...
하는 것도 없으면서 대우를 해 주기를 원하는...
이런 학생들은 가르쳐도
결국은 사회에서 인정받기 힘들 테니까.
그런데
나의 예상을 빗나가게 한 일이 있었다.
우리 학원에서 내가 제명을 시킨 한 학생이
어느 학원에서 선생님으로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그 학원의 원장님이 왜 그랬는지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그 밑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안타까웠다.
꽃다발 하나도 못 만드는 선생님 밑에서 배우면서
아무것도 못하면서 꽃집 내서 6개월 만에 문 닫고...
그 외에 경력은 아무것도 없고
그 잘 못된 짧은 지식들을 자기들이 배우고 있는지도 모르고
학원만 보고 온 학생들이
지금 돈을 내고 배우고 있을 테니까..
그게 맞는 줄 알고...
그래도 그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은 .....
취미로 배우지는 않을 텐데...
과연 나중에 그 학생들을 누구를 원망하게 될까
내가 선택한 학원을...
아님 그 학원을 선택한 나를....
교육은 어떻게 보면 상대방의 인생의 일부를 책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그 학생들한테 미안하지 않을까...
죄를 짓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까...
스승을 잘 만나려면...
학원을 잘 선택하려면....
믿을만한 곳을 선택하려면
그 누구도 의지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그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꽃을 배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난 꽃을 배운 적이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아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배운 적이 없어도 선택을 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스승을 잘 선택하십시오
아주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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