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을 선택한 자와 실력을 선택한 플로리스트 중 과연 누가 최종 승자로 남을까?

플로리스트가 되려면 어떤 이유에서든 반드시 학원을 다니면서 배워야 합니다.

대학교육과 학원교육은 다르기때문에 이 직업과 관련된 대학으로 입학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학원은 반드시 다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을 하였든간에 결론적으로는 누구든지 학원을 다니면서 배워야 한다라는 그 자체는 불변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학원을 선택하는 그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요?

한국인들만의 선택기준 첫번째 그룹

[화려한 스펙 팀]

1번 외국스타일이어야 한다

2번 공주님 교육장이여야 한다.

3번 나를 대접해 주어야 한다.

4번 화려해야 한다.​

5번 외국어 이력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한국인들만의 선택기준 두번째 그룹

[귀차니즘 팀]

1번 수업료가 저렴하거나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거나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2번 기간이 아주 짧아야 한다

3번 취업이 100% 된다고 하거나 반드시 학원에서 알선해 준다고 해야 한다.​

4번 나의 돈을 절대 쓰지 않게 해야 하고, 학원에서 뭐든지 다 해 주어야 한다.

5번 "학원에서 배우는 것만 하면 다 된다" 라고 해야 한다.

​플로리스트가 되겠다고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이 이 두 부류 중의 한팀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실력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교육은 어떠할까요?

[실력을 선택한 플로리스트 팀]

1. 준비기간이 길다.

: 짧으면 6개월에서 길게는 약 3년정도를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기 전 준비해야 되는 사항을 다 갖춘 다음에 고민없이 바로 시작한다. (예 : 수업료, 연습비용, 시간 등)

2.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교육에만 전념한다.

: 일주일동안 약간의 개인적인 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 스케쥴을 플로리스트 교육에 맞춘다.

학원교육과 과제 그리고 개인적인 연습까지 모두 100% 매진한다.

3. 교육을 시작함과 동시에 꽃도매시장도 같이 출입한다.

: 개인적인 연습과 과제 재료를 직접 구입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주 2~5회까지 꽃도매시장에 간다.

4. 인생의 마지막 직업이다 라고 정한다.

: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독하게 만들어나간다.

이것이 기본입니다.

이러한 기본 조건하에 이론에 입각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습니다.

이렇게 시작을 하여 교육을 무사히 마친 그들은 사회에 나가는 순간 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게 됩니다.

교육을 마무리했다면 그 교육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달려가야 하니까요.

편안한 길을 선택하면 그냥 그렇게 사소한 일에 만족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지만

정확한 플로리스트 교육을 받은 이들은 자기 나름대로 욕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목표는 조금씩 조금씩 더 높아지게 되고, 그 높은 목표를 향해서 또 힘든 길을 선택합니다.

직업은 지금 눈 앞에 보이는 이 순간만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멀리 있는 미래를 보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의 인생은 그 어떤 부모님도 대신 만들어줄 수 없습니다.

스스로가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20살부터는 성인입니다.

그리고 20살보다 30살은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이고, 30살보다는 40살이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는 70살이 넘어도 일을 하고 싶어하거나 꼭 해야만 하는 시대이구요.

그래서 평생직업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더 원하게 된 겁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과제 평생직업이라는 것을 가지고 싶으시면 그만큼의 댓가를 반드시 지불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것도 젊을 때...

모든 선택에 대한 최종 결정은 반드시 스스로 하십시요.

그리고 옳은 길을 선택하십시요. 그 길이 힘든 길이라 하더라도 그게 성인인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인 것입니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