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플로리스트가 될거다" 과연 이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1,226회 작성일 22-05-19 10:47본문
직업적인 의미에서 표현한 말일까요?
아니면 인생을 즐기기 위한 표현으로 사용이 되는 문장일까요?
한 예로
"화훼 장식 기능사 자격증만을 위한 교육 "저는 100%, 1,000%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업적인 관점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즐기기 위한 관점에서 본다면,
그 정도쯤이야 좀 해 봐도 상관없다고 말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살면서 3개월정도 꽃 좀 배워보고, 즐겨보고, 시험도 한 번 봐 보고,
그 정도 즐기는 것쯤이야 나쁘지 않으니까요.
직업은 나 자신을 위해서 가져야 하는 것이지만 그 활동영역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결론은 남을 위한 일, 내가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지 않으면 그 직업은 없어진다라는 것입니다.
배우면서 즐겁고, 쉽고, 마냥 좋고, 예쁘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고, 쉽고, 힘 안들고,
이건 직업교육이 아닙니다,
직업으로 둔갑한 가면을 쓰고 있는 취미교육일 뿐입니다.
취미교육은 나 자신을 위한 교육이고,
직업교육은 남을 편안하게 하기 위한 교육인 것입니다.
쇼핑백안에 쏙 들어갈만한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예쁘고, 가볍은 꽃장식 수업.
장미 두송이, 카네이션 한 송이, 국화 2송이, 수국 1송이,
이렇게 몇 개 안되는 꽃으로 2시간동안 주먹만한 꽃 만들어놓고 즐거우세요
진짜 그렇게 만족하세요?
혹시 걱정은 되지 않으세요?
"나는 배울 때 좋았는데, 남들도 좋아할까?
남들이 이거보면 돈 주고 사갈까?" 이런 고민은 안되세요.
수업과 현실세계 확실하게 연결해서 진행하십시요.
내가 즐겁게 배운 것... 남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편안하게 한 것 ...남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꽃 꽂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이 인정해 주는 꽃을 꽂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남이 인정해 주지 못하는 꽃꽂이를 하는 사람은
남들에게는 직업으로 소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꽃" 이라는 그 재료 때문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취미와 직업을 분간하지 못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진로를 정해서 시작하십시요.
꽃 그 자체는 예쁠지 모르지만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냉정한 것이니까요.
나를 위한 취미교육을 선택할 것인지?
남을 위한 직업교육을 선택할 것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시길요.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 이전글1020세대들은 플로리스트 정규과정으로 3040세대는 국비지원 과정으로 22.05.20
- 다음글나에게 돈이 있다면 그 돈을 스펙에 투자할까 기술 습득에 투자할까 과연 무엇이 진짜 투자일까? 22.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