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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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92회 작성일 23-11-24 16:20본문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사람들
1미터부터 15미터의 크리스마스트리
누가 만드는 걸까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트리입니다.
그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식입니다.
신세계, 롯데, 현대 백화점에도 상록수 나무에 불을 밝혔습니다.
2023년의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리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 글의 목차
크리스마스의 대표 장식 트리
행복지수와 보상심리
꽃과 식물로 크리스마스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크리스마스의 대표 장식 트리
독일 서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트리는 왜 만드는 걸까요?
전 세계인들의 가장 크고 대표적인 축제 행사로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장식품들을 이용하여 화려하게 꾸민 나무입니다.
지금은 여러 종류의 침엽수를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전나무를 주로 사용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상록수를 이용하는 것은 이집트, 히브리인의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관습이기도 합니다.
스칸디나비아에서는 많은 미신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집 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악마를 겁을 주어 쫓아내기 위해 상록수로 집과 헛간을 꾸미고, 새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웠습니다.
현대에 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독일 서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인들은 아담과 이브의 축일인 12월 24일이 되면, 집에 트리를 세우고 둥글납작한 빵과 여러 가지 모양의 과자와 양초 등을 매달았습니다.
그 장식물들 대부분이 초록빛을 가지고 있는 상록수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는 영원함을 상징하고 추운 겨울에 오는 많은 시련들을 이겨내라는 의미의 강한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꼭대기에 별을 다는 이유는?
이 별은 동방박사가 이 별을 보고 방향을 잡아 예수가 있던 곳으로 갔다는 데서 유래합니다.
행복지수와 보상심리
2023년 공간감 트렌드 전략
3대 백화점 신세계와 롯데, 현대 백화점은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을 왜 더 화려하게 꾸미는 걸까요?
재난 시대로 우리의 행복지수는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은둔형 외톨이 또한 늘어난 현실이고요.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한 그들의 발버둥입니다.
행복한 공간으로 초대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세일로는 사람들이 옴짝달싹하지 않으니, 고육지책으로 행복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디자인하여, 그들이 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준 겁니다.
행복한 기분을 선물로 받았으니, 백화점이라는 공간에 보상을 하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상심리하고 합니다.
행복한 마음의 보상심리는 매출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2023년 공간감 트렌드 전략입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트리와 빌리지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꽃과 식물로 크리스마스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직업
크리스마스트리는 살아있는 식물입니다. 1미터에서 15미터의 식물에 다양한 장식을 하는 겁니다.
우리는 꽃과 식물로 다양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사람을 플로리스트라고 정의합니다.
신세계와 롯데, 현대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공간 장식은 모두 플로리스트의 디자인입니다.
꽃과 식물로 크리스마스를 디자인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우리는 플로리스트라고 정의합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우리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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