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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제도에 대한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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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1,838회 작성일 13-09-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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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저의 나라에 국가기술자격증 화훼장식기능사와 화훼장식기사 가 정식으로 시행이 되었을 때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동안 저의 나라에서는 플로리스트에 관련된 교육은 있었지만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으며 지금 현재 인터넷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료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플로리스트 관련 교육광고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과연 어떤 교육이 진짜인지 많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모두가 플로리스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자격증이 나오고 나서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장 큰 목적은 달성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분들인 최소한 어떤 내용을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길잡이를 만들어주게 되었던
것이 사실상은 국가기술자격증의 과목입
니다.

교육과목목차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불만은 갖지는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실무에 계신 분들은 모두 필요하다고 느끼셨던 부분이기때문입니다.

실기만 하던 학생들은 이론을 배워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 실무적인 부분들은 느끼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점은 우리 플로리스트업계를 발전시키는 큰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너무 폐쇄적인 교육속에서 서로가 모르고 있었던 내용들을 알게 되었기때문입니다.

아직은 국가기술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업계가 체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사가 첫 시행시에 많은 분들인 시험을 보셨습니다.
제가 가르친 학생 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인 있는데 그 분은 과천 하우스 한 동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곳에서 15년동안 식물과 절화를 파셨는데 이번 기능사시험을 아주 열심히 하신 분 중의 한 분인데 그 분이
보시고 나서 하신 말씀이 문제가 너무 쉬었다는 겁니다.
가장 인터넷 상에서 문제가 되었던 “ 우리가 화훼장식을 하는 사람인지 원예학자인가…”
라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시 되었던 그 원예관련 문제가 너무 쉬었다는 겁니다.
왜 공부를 했는지 한 3-4정도만 식물 키워 본 것으로 다 아는 내용인 것을…..

우선 기사시험은 대학만 나온 분들이 보시는 시험이 아닙니다.
실무경력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도 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

1) 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하는 후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에서 1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2)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후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에서 3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3) 다른 종목의 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자

4) 대학졸업자등 또는 그 졸업예정자(4학년 재학·휴학·중퇴(3학년 수료여부 명시) 또는 졸업자)

5) 전문대학졸업자등으로서 졸업후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에서 2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 4년제대학 전과정의 2분의1이상을 마치고 2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도 포함)

6) 기술자격종목별로 산업기사의 수준에 해당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노동부령이 정하는 교육훈련기관의 기술훈련과정을 이 수한 자로서 이수후 동일 직무분야에서 2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7) 기술자격종목별로 기사의 수준에 해당하는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노동부령이 정하는 교육훈련기관의 기술훈련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그 이수예정자

8)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직무분야에서 4년이상 실무에 종사한자

9) 외국에서 동일한 등급 및 종목에 해당하는 자격을 취득한 자

10)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학졸업자와 동등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 또는 동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106학점 이상을 인정받은 자

※ 정규대학 재학(휴학) 중 인자는 해당되지 않음

11) 학점인정등에관한법률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전문대학졸업자와 동등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로서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에서 2년이상 실무에 종사한



그리고 지금 현재 플라워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물일부를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아마도 지금 현재 플라워샵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은 아래 제가 조금 적어놓은 식물들을 알고 계실겁니다.
너무나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식물들입니다.

지금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식물들은 기본적으로 재배방벙을 다 알고 계셔야 하는 겁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이건 학문으로 취급할 만한 식물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실무분야에 계신분들은 아래식물들에 대해서 아주 상식적으로 다루는 것들입니다.

산세베리아 / 홍콩야자 / 도시루 / 와시루 / 행운목 / 파키라
아레카야자 / 벤자민 / 카랑초에 / 소철 / 심비디움 /온시디움
호접란 / 카들레아 / 샹데리아 / 덴파래 / 동양란(대운, 관음소심, 옥화, 금화산, 한란 등)
골드 크레스트 / 녹영 / 아디아텀 / 아이비 / 엽란 / 크라술라 / 피토니아
퓨미라 / 호야 / 칼라디움/ 선인장종류 / 러브체인 / 알로카시아 / 접란
허브종류
스킨답서스/ 청자목 /시클라멘



또한 플라샵에서 일해 보신 분들은 손님들이 어떤 질문들을 하시는지 아실 겁니다.

손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

왜 난과식물이란 같인 심은 식물들은 빨리 죽어요?
허브식물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언제 분갈이 해주나요?
물은 몇 번 줘야 하지요?
선인장 류는 모두 1달 에 1번 만 물 주면 되나요?
파키라는 왜 자주 죽어요?
벤자민은 왜 잎이 많이 떨어지나요?
카랑초애도 일주일 에 한 번 물주나요?
서양란은 왜 다음해에 꽃이 안피나요?
동양란은 꽃 피는 것으로 사야하나요?
이 식물은 그늘에 둬야 하나요 햇빛에 둬야 하나요?

등등….

아마도 이런 질문들은 너무나 일반적인 질문들입니다.

그러면서 정말 플라워샵을 오래 하셔서 식물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분들이 아니시고는 모두가 한결같이 하시는

답변은

“ 일주일에 1-2번만 물주시면 되구요 햇빛에 두시거나 그늘에 두세요”

식물에 죽어서 오면

“물을 너무 주셔서 그래요”

라는 답변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또 허브는 일반적은 예쁜 분화에만 심어져 있습니다.
사가지고 갈 때는 좋지만 허브는 뿌리 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빨리 분갈이를 해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또한

빨간색 장미는 왜 말리면 검정으로 변하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하시지만

거의 대부분의 분들은 잘못 말려서 그렇다고 하고 지나갑니다.

실질적으로 빨강색이라는 색소에 문제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십니다.

과연 이런 질문들이 식물을 모르고서는 답변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며

또한 기능사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식물이름도 잘 몰라서 도매시장에서 판매하시고 계신 분들한테 물어보면서
잘 못 가르쳐 준 식물을 그냥 가지고 와서 시험장에서 창피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도매시장아저씨는 수근되면서 하시는 말씀이 식물이름도 모르면서 무슨 작품을 하는 거지 ?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바로 플라워샵에 들어가면

제일 꾸중을 듣는 부분이 식물 관리를 못해서….그러면서 “ 너의 학교에서는 이런 것고 안가르쳐주니” 라고 바로
학교를 안좋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또 플라워샵 사장님들은 손이 느린 직원을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 직업은 보통 상업적으로 따지게 되면 100,000원짜리 바구니 하나를 주문을 받게 되면 재료비 3만원에 10분안에 그 바구니를 다 마무리 짓지 않으며 손해보는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부케도 마찬가지고 100,000만원라운드 부케를 주문받으면 재료비 3만원에 1시간에 모두 끝내야 하는 겁니다.

과연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어느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론이 중요하다고 해야할 까요

아니면 실습이 중요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떤 분은 이렇게 주분하신 분이 계십니다.

현관 선반위에 두고 싶은데 그 선반 뒤에는 추상적인 그림이 걸려있고 그늘이 많이 지는 곳이며 그 선반은 에틱가구입니다. 그리고 벽색상은 아이보리 색입니다.

여기에 적당한 디시가든 하나 만들어 주세요

이게 최근에 받은 주문입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주실건가요

이 디시가든을 만들려면 공간저깅 부분을 여러분들이 아셔야 합니다.

1) 선반분위기 에틱의 이미지를 보셔야 하며
2) 그림이 있기 때문에 높게 자라는 식물은 선택하시면 안되며
3) 벽색상이 아이보리이므로 꽃이 밝은 색으로 피는 것은 피해야 하며
4) 현관앞이므로 너무 넓게 자라는 것은 피해야 하며

이런 내용들을 여러분들이 고려하셔야 하는 겁니다.

지금은 단순한 꽃집 아가씨가 되고자 공부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전문가가 되고자 플로리스트를 공부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는 식물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아셔야 하며

디자인 분야 어느 파트에 오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더라도 식물과 그 디자인에 대해서는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플로리스트 입니다.

그래서 전문직인 플로리스트가 나온것입니다.

지금 현재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앞으로 아주 성장해 있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물론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선은 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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