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탄생화 물망초의 꽃말은 다른 의미도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 don't forget me라고 알고 계시는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

그 의미가 유래된 전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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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물망초 꽃말은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긴지는 잘 모르는 게 현실입니다.

사진도 함께 첨부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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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망초 꽃말은 날 잊지 말아요.라고 다들 알고 계시는데요.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이라는 의미요.

애틋함을 나타내는 사랑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되는 꽃이 물망초인 이유입니다.

✅ 그런 말이 유래된 전설은 아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물망초 전설

예전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 당시,

영국군 기사의 일기장에 대한 전설입니다.

끝끝내 돌아오지 못했던

그 기사의 품속에는 연인의 일기장이 있었습니다.

일기장에 꽃잎으로 만든 책갈피가 하나 꽂혀져 있었는데,

그 꽃잎에서 씨가 떨어져 자라나서 노르망디 평원을 가득 채웠다고 합니다.

그 꽃의 이름이 바로 물망초라고 합니다.

이 내용이 바로 첫 번째 전설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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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전설

이번엔 독일로 갑니다.

독일 도나우강에 섬이 하나 있었는데요.

거기에 이미 물망초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을 위해 독일 청년이

그 꽃을 꺾어다 주려다 그만 물속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 꽃을 그녀에게 던지고

'나를 잊지 말아요'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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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놀라운 전설

아마 이건 다들 잘 모르시는 놀라운 전설일 겁니다.

이번엔 프랑스로 갑니다.

프랑스 평민의 남자가 여자 귀족에게 한순간 사랑에 빠져버립니다.

귀족 여자가 높은 바위에 있는 꽃을 보면서,

'너무 아름답다. 저 꽃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그 한마디에 모두들 뛰어들었지만,

높고도 험난했기에 다들 실패하고,

주인공 남자가 어렵게 어렵게 성공을 하긴 했지만,

꽃을 따고 내려오는 순간 발을 헛디뎌서 떨어져 죽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은 '나를 잊지 말아요'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꽃말이  Ne m'oublie pas(프랑스어)이고,

그 꽃의 이름이 바로 물망초입니다.

두 번째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세 번째는 좀 어이없고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 사실 저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요.

2월 탄생화에 물망초가 들어가 있는 것이 정말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분명 우리나라에서 꽃을 볼 수 있는 시기는 4월은 되어야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데요. 아무튼 그때도 봄이긴 하니까,

실제로 많이들 보신 분들이 없기 때문에 사진 보시면서,

이렇게 생겼구나 하시면 됩니다.​

✅ 다음부터 작은 연보라색 예쁜 꽃이 보이면,

저 꽃의 이름이 바로 물망초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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