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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세 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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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3-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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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나.


전화를 드렸는데 바쁘신 것 같네요.

우선 이렇게 문자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문 선생님께 평소 연락도 잘 못하고 지냈는데,

게다가 직접 알리지도 못하는 결례를 했는데도 직접

어려운 걸음 해 주시고, 축하의 뜻을 전해줘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더욱 송구스럽네요

시간 되실 때 통화하고 싶습니다.


(20살 많으시고 제가 20대일 때 높은 위치에 계신 분이셨습니다.)


문자를 공개하는 건 자랑하고 싶어서요.

이렇게 좋은 분을 알고 있다고.


​​​​​속마음은 저 사람 볼 때마다 타들어 가는데,

겉으로는 웃으며 말해야 하는 사람들과 지내는 것

지금 지나면 인연 끝날 사람들과 살아가는 것.


숨 막히는 상황 저도 있었습니다.

​그 곳을 벗어나니까 진짜 행복했습니다.

​그 후부터 "진실한 사람 한 명 한 명" 이 엄청난 재산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재산을 어떻게 자랑 안 할 수 있을까요?



​이야기 둘.


​​생각보다 작았던 진료실에 계시던 의사선생님.

​한 분야 최고 권위자의 의사선생님은 지금 행복하실까?


​사람들은 "세상에 일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일이니까 당연히 하는 것뿐이지" 라는 말 합니다.


​그런데 왜 일은 행복하게 하면 안 되나요?


​꽃을 만들어 드리면 받는 분들이 "예쁘다, 예쁘다" 하십니다.

​저 말 듣고 사니까 제가 예쁜 것처럼 느껴집니다.

저한테 "예쁘다, 예쁘다"라는 것처럼 들려옵니다.


​"예쁘다"라는 말 기다려지고, 듣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더 예쁘게 만듭니다.

"진짜 예쁘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요.


​​안 할 수는 없는 일을 " 하고 싶다"라는 마음의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이야기 셋.


독일에서 마이스터 수업.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론수업

경영학부터 통계학, 식물학, 병해충학 등


​한 달 만에 실기수업.

아침 8시 시작, 평가 마치면 밤 10시.


​6시에 시작된 작품 평가 시간

14명의 독일 애들, 그리고 저 혼자.

​독일 애들도 제 작품을 처음 본 시간.


​​와! 독일 애들이 눈 동그랗게 뜨고 완전 집중해서 보는 겁니다.

​태어나서 그런 집중은 처음 받아 받았습니다.


​평가보다 궁금증 해소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부터 애들까지 그렇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


​와! 이럴 때 혼이 나갔다고 표현을 하는구나.


​당황스럽고, 떨리고, 상황 파악도 잘 안됐지만,

​집중 받는 그 기분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집중 받고 싶어 더 열심히 했습니다.


무시만 당하지 말고 살자 였는데,

​"나도 주인공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는 ​사는 순간까지 같이 하고,

하루의 일과를 만들어 주고 인생의 희로애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일은 힘든 거고, 의무감으로 돈 벌어야 하니까 하는 거고,

억지로 하는 거라는 이상한 의미 싫어합니다.


현재 이상한 의미로 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렇다면, "일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정리해 보세요.


​돈을 일 해야 벌 수 있습니다.


저는 단지 일로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일 하면서 진실한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웃고 살았으면 좋겠고,

주인공의 삶을 누리고 싶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 24시간, 365일, 몇십 년을 살아가야 하니까요.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일은 나의 존재가치를 인식 시켜주어야 합니다.


일은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하는 "힘든 여정의 악"으로 존재하면 안 됩니다.


현재 일에 회의감이 든다면, 그 원인의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찾았다면 반드시 시도 해 보시고요.


꾹 참고만 살지 마세요.

​그런데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면 잊어버리세요.


두 번째 직업에서는 꼭 올바른 일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시키세요.


​일은 "힘들어도 참고 억지로 하는 것" 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세요.

​그러면 새로운 행복한 세상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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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교육청 학원 허가: 강남 제8141호

♾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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