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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 [관인 학원, 교습소, 학원의 차이점/집중적으로 고려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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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909회 작성일 22-06-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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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 [관인 학원, 교습소, 학원의 차이점/집중적으로 고려할 점]


평범한 일이 아닌 어떤 기술을 익혀야지만 그 직업인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면 그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디에서든 배워야 합니다.

직업교육은 국가별로 차이는 다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직업학교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도 있고, 개인이 사립학원을 운영하면서 가르치는 나라도 있고,

우리나라에도 교육기관은 많이 있습니다.


2년제 대학, 4년제 대학, 사립학원, 평생교육원, 문화센터 등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곳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아주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려면 사설학원을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봤을 때는 교육 시설, 교육인원, 재료비 가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일반 학원과 병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실력은 내가 투자하는 시간과 재료비와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까요.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을 학교에서만 모두 배울 수 없는 현실과 같습니다.

국가에서는 사교육을 모두 없애기 위해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 어떤 법적인 조치를 하려고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뉴스에 학교 수업만 받았는데도 명문대 간 학생들이 나오는 것만 해도 학교 수업만 받아서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보여주는 예이기도 한 것 같다.

옛날 같았으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대단한 일이 되어버렸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국내에서는 사립을 선택해야 하고 처음 배우는 학원을 선택을 할 때에는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그냥 누군가가 ---거기 가서 배우라고 해서--- , ---거기가 유명하니까----, ----잡지에 많이 나와서----,

----자랑하고 싶어서----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유로 선택하게 되면 시간과 돈만 낭비되는 일밖에 없습니다.


내가 뭔가를 배우고 싶으면 스스로 알아봐서 본인 결정으로 선택을 해야지만 됩니다.

특히나 우리 분야는 너무나 다른 교육기관과, 교육비, 교육내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갖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이기 때문에 알아서 잘 선택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알아봐서 최종적인 곳을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언젠가는 통일을 시키겠지만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 모르는데 무작정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플로리스트 교육과목에 원예학, 미학, 경영학뿐만 아니라 법학도 들어가 있습니다.

왜냐면 법을 알아야지 사업을 할 수도 있고 학원도 운영을 할 수 있으니까요.


샵을 운영을 하게 된다면 가장 간단한 사업자등록을 내는 일부터 시작해서 세금 내는 일... 환불 건... 등 간단한 부분에서부터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에 이르기까지 운영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운영방법에 대해서 법적으로 기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하만 하니까요.

이제는 여러 분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냥 오로지 식물만 공부하면 된다는 것은 옛날 일입니다.


그럼 우선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혹시 학원과 관인 학원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아니면 학원과 교습소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다른 교육기관과는 다르게 유난히 우리 분야에서는 꼭 학원 앞에 관인 학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2008.3.28 법률 제8989호]

제1조 (목적) 이 법은 학원의 설립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원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평생교육 진흥에 이바지함과 아울러 과외교습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07.12.21]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개정 2008.3.28>

1. "학원"이란 사인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학습자에게 30일 이상의 교습과정(교습과정의 반복으로 교습일 수가 30일 이상이 되는 경우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 따라

지식, 기술(기능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 예능을 교습하거나 30일 이상 학습 장소로 제공되는 시설을 말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시설은 제외한다.


가. 유아교육법, 초 중등 교육법, 고등교육법, 그 밖의 법령에 따른 학교

나. 도서관, 박물관 및 과학관

다. 사업장 등의 시설로서 소속 직원의 연수를 위한 시설

라. 평생교육법에 따라 인가, 등록, 신고 또는 보고된 평생교육 시설

마. 근로자 직업 능력 개발 법에 따른 직업 능력 개발 훈련시설이나 그 밖에 평생교육에 관한 다른 법률에 따라 설치된 시설

바. 도로교통법에 따른 자동차 운전학원


2. 교습소 란 제4호에 따른 과외교습을 하는 시설로서 학원이 아닌 시설을 말한다.

3. 개인과 외교 습자 란 학습자의 주거지 또는 교습자의 주거지로서 건축법 제2조 제2항의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서 교습료를 받고 과외교습을 하는 자를 말한다.


4. 과외교습 이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또는 이에 준하는 학교의 학생이나 학교 입학 또는 학력 인정에 관한 검정을 위한 시험 준비생에게 지식, 기술, 예능을

교습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는 제외한다.


가. 제1 호 각 목에 따른 시설에서 그 설치 목적에 따라 행하는 교습행위

나. 같은 등록기준지 내의 친족이 하는 교습행위

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봉사활동에 속하는 교습행위


5. 학습자 란 다음 각 목의 자를 말한다.


가. 학원이나 교습소에서 교습을 받는 자

나. 30일 이상 학습 장소로 제공되는 시설을 이용하는 자

다. 개인과 외교 습자로부터 교습을 받는 자

[전문개정 2007.12.21]


제2 조의 2(학원의 종류) 학원의 종류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학교 교과교습학원 : 유아교육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유아 또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5조 제 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장애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교습하거나

초. 중등교육법 제23조 제3항에 따른 학교교육과정을 교습하는 학원


2. 평생직업교육 학원 : 제1호에 따른 학원 외에 평생교육이나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학원

제1 항에 따른 학원의 종류볍 교습과정의 분류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전문개정 2007.12.21]


이것이 가장 큰 원류입니다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그게 세분류로 구분됩니다. :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 교습자


그리고 평생교육 시설과 공익법인이 교육기관의 분류이다.


학원/교습소/평생교육 시설/공익법인 우리나라에서 정식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학생을 가리키는 교육기관의 명칭이다.



교습소와 학원의 가장 큰 차이점을 보면,

학원 --강사 채용 가능/ 강의실 면적인 30제곱 미터/1인이 여러 과목을 가리킬 수 있는 곳.

교습소--원장님 스스로만 강의/ 30제곱 미터가 안되면/1인이 한 과목만 가리키는 곳.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일 수 있다


가끔 이런 문구를 본다.

관인 학원에 등록하셔야지만 교육법에 따른 구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관인 학원에 등록하셔야지만 향후 개인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습니다.

교습소로 운영이 되든 학원으로 운영이 되든 학생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


문제가 되는 건 이것마저도 신고를 하지 않고 무자격 교습소들이다. 불법 과외교습소라고도 불리고,

불법 교육이라고 불리는 교습소로 신고가 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될지 몰라도 신고가 되어 있다면 교육법령에 따른 모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8989호에 의해 모든 구제를 받을 수 있다.

그럼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유독 플로리스트 학원들 앞에는

[관인], [관인 학원], [관인 학원-----플로리스트 학원], [ 관인-----플로리스트 학원]


이런 형식의 타이틀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고, 실제 명칭으로까지 사용을 하고 있고, 광고 문구에서도 유난히 관인이라는 명칭을 많이들 광고를 한다.

실제 그런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는 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홈페이지 내에서도 강조를 한다.


상단 타이틀에도 꼭 [관인]이라는 문구를 들어가 있고, 모든 타이틀 앞에 저희 관인 학원은------- 이러한 문구들이 들어가 있다.



왜 꼭 관인이라는 문구를 집어넣어야 하는 것일까.?


교육청의 교육기관을 분류하는 방법은,

법인은 사단법인과 재단법인으로 구분이 되고,

학원은 모두----학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교습소는 모두----교습소로 통일되어 있다.

평생교육 시설은 회사명을 쓰기도 하고 ----평생교육 시설을 쓰기도 하고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이 된다.


사실 관인이라는 문구를 집어넣어도 문제가 되는 것은 없다.

그렇다고 꼭 그 문구를 집어넣어야 하는 건 아니다.


20년 전이었다면 그 문구를 꼭 집어넣어야 했지만 지금은 모두 학원으로 통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타이틀에 관인이라는 문구를 집어넣는 건 상관이 없다.

가령.......<title> [ 관인]-----플로리스트 관인 학원입니다....</title> title 태그 안에 사용을 하는 것이므로 이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정식으로 허가를 받는 명칭을 하단 사업자 부분에 정확히 표시하여야 한다.

그건 정확한 법령이다


옛날에는 그냥 일반적인 꽃꽂이 학원이었다. 물론 학원이라는 호칭은 적합하지 않고 정확히 말하면 교습소인 것이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학원으로 불러도 또는 교습소라고 불러도 그다지 크게 다를 것은 없었고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요즘은 모든 것이 명확해야 하는 시기이다.

그 명확해야 한다는 것을 주입을 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학생들이다.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직업적인 교육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취미적인 개념으로 1주일 한 번씩 수업을 받으러 다니는 곳이었기 때문에,

사실 교육청에 가서 등록을 한다거나 학원으로 신청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교육청에 가도 무슨 학원을 내려고 하는지 물어보면 "꽃꽂이"라고 말하면 낼 필요 없다고 했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무슨 일을 하나 처리를 하더라도 법적인 부분이 관여를 안 할 때가 없다.

그러니까 운영자도 법을 좀 알아야 하고 학생들도 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취미로 배우는 사람들은 어디에서 배우든 사실 상관은 없다. 그냥 간단하게 배우면 되니까.

그러나 직업으로 갖기 위해 배우는 사람들은 잘 알고 선택을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교육장을 선택을 할 때에는 모든 부분을 잘 살피라는 의미이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그다음에는 강사진, 교육내용, 교육과정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곳이 과연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배우기 전에 도대체 내가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냥 무작정 기초과정에 24작품 ...수업료... 재료비 얼마.... 그것만 가지고 등록을 하는 것은 ... 도대체 뭘 믿고...

내가 이 과정을 등록을 했을 때 등록하기 전에 내가 뭘 배울지는 당연히 알아야 한다.

수업료가 싼 학원이든 비싼 학원이든 커리큘럼은 만들어놓고 가르칠 테니까..


전국적으로 있는 모든 학원들이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학생들 90% 이상이 온라인상으로 통해서 학원을 알아보게 되고 그리고 최종적인 결정을 내려서 등록을 하러 온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홈페이지에 학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명시를 해 둔다.


그 겉으로 보이는 홈페이지가 그 학원의 모든 것을 대변해 줄 수는 없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는 있다.



절대 등록하지 말아야 하는 과정은 속성과정이다.

3개월 속성과정.. 6개월 속성과정....

플로리스트 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3년 과정이다.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어느 나라나 취미반 과정도 있다. 취미반은 말 그대로 취미로 배우는 과정이다. 편안하게 꽃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한테 무조건 정규과정을 권유할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취미를 위해서 배우는 분들은 3개월 과정, 6개월 과정, 3년 과정 상관없다.

내가 배우고 싶은 내용들... 내가 배우고 싶을 때까지 배우면 되니까..

그러나 직업은 다르다.


취미반으로 진행을 했던 우리나라 한국 꽃꽂이도 최소한 3년을 해야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런데 직업인으로 활동하려는 사람들이 서양 스타일을 3년도 안 하고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사실 외국에서의 3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배우면서 하는 3년을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일주일 2-3번씩 수업을 하고 하루에 오랜 시간 동안 수업을 한다고 해서 6개월 단기과정을 말한다.


내가 지금까지 꽃을 가르쳐보고 활동을 해 봤을 때 불가능하다.

6개월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을 하고 싶으면 단기간 과정은 절대 쳐다도 보지 말고 정규과정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제대로 운영을 하고 있는 학원이라면 반드시 정규과정이 있을 것이다.


강사진들도 잘 봐야 한다.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최소한 이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무적으로 활동 경력이 있어야지만 현실성 있는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배워서 사회에서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혀 사용도 못 할 것들만 배우면 아무런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요즘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취업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강사진들을 섭외하려고 한다


학생들한테 조금이나마 현실성 있는 수업을 해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실제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어느 정도 수업을 받고 나면 그런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사용이 되는 것일까. 전혀 사용이 안 될 것 같은데..."

실무경력이 많은 분들이 가르치는 내용이라면 어느 정도 믿음을 가져도 된다. 단 반드시 그다음으로 언제 사용이 되는지까지 설명을 들을 필요는 있다.


지금은 온라인상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일단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 자료들을 모아본다. 그리고 그중에서 몇 개의 학원을 선별을 한다.


선별을 한 학원들을 좀 더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내가 선택한 곳에서 대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더 구체적인 내용들을 알아볼 수가 있다.

그리고 나서는 전화상담을 한 번 해 보고.. 그리고 최종적인 곳 2-3군데를 선택을 한다.


반드시 방문상담을 한 번 해 보고 그중에서 가장 믿음이 가는 학원 한 군데를 선택을 한다.

선택한 학원에 대해서는 끝까지 믿음을 갖도록 한다.


만약 배우는 동안 전혀 믿음이 안 간다고 생각하면 바로 그만두어야 한다.

미련 갖지 말고 그리고 그만 둘 생각이 전혀 없으면 무조건적으로 그 선생님만을 믿고 따라야 한다.


불신을 가지고 배우면 3년을 배우나... 10년을 배우나.. 나한테 남는 것을 하나도 없다.


상담을 받으러 오는 학생들 중에는 지금 현재 나 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상담을 하면서 가장 답답한 부분은 그렇게 불신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지금까지 다녔으면 도대체 무엇을 고민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끌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난 교육내용을 서로 비교해 주지는 않는다.

상담하러 오는 학생들이 스스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상담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다.


내가 나의 선생님을 믿지 못하면 그 학원은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선생과 제자 사이에 불신..... 글쎄요....


이제는 반드시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이곳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가르치는 곳인지를...


취미를 위한 곳인지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곳인지를,

배우려는 학생은 잘 선택을 해야 한다. 즐거움을 주면서 실력을 쌓아주는 학원은 없다.

그건 자기 욕심이다.


내 인생을 걸고 배워야 하는 곳이 과연 즐거운 곳이라면 얼마나 나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일까..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는 그 어떤 것도 시작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전문 직업인이란 정신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 모두 성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면 이제는 내 인생에서 다른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살아가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20대 초반에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20살... 21살... 22살... 23살... 에만 터득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부모님이 너무 편안하게 해 주어서 그런가.

내가 지금 뭔가를 하지 않아도 집에서 부모님이 밥은 잘 주시니까.


어리다고 취급을 하셔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황금 같은 시기에 대부분의 20대 초반은 놀아야 한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산다.


이때 안 놀면 언제 놀까...

물론 젊었을 때 많이 놀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지금 30대가 되어보니까 30대에도 놀 수 있는 기회도 많은 것 같다.


단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놀러 다니는 것과 불안한 속에서 놀러 다니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만..

이왕이면 20대 때 내 인생을 어느 정도 만들어놓고 30대에 마음 편안하게 남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인생을 줄기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내 1%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이 타이틀이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최종 목표이고 목적입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MOONHYUNSUN FLORIST ACADEMY

학원 허가번호 : 강남 제8141호.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7길 24-7 3F

공식 홈페이지 : www.MoonHyun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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