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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의 플로리스트 되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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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3,226회 작성일 13-09-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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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선의 플로리스트 되기 I

 

화훼장식의 뜻과 범위


화훼장식은 꽃, , 나무의 화훼식물을 주 소재로 인간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이용하여 공간의 기능과 미적 효율을 높여주는 오브제 등을 제작하거나 설치하고 유지, 관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칭하여 화훼장식가, 플로리스트 등으로 부른다. 이러한 화훼식물의 장식공간은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실내장식일 경우 절화장식, 분식물 장식, 실내정원, 옥상정원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실외장식은 여러 가지 식물들을 분에 심는 분식물 장식과 토양에 직접 화훼식물을 심어 이루어지는 정원이 포함된다. 실외장식은 식물의 생태성을 잘 고려하여 장식을 해야 하는 작업이다. 넓은 범위의 화훼장식은 화훼식물을 이용한 실외공간 장식을 포함 할 수 있으나 이것은 규모가 커지면서 장식적인 목적 외 다양한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토양, 기상, 측량, 설계 등의 광범위한 지식을 필요로 하므로 조경분야에서 다루게 된다. 좁은 범위의 화훼장식은 절화와 분식물을 이용한 실내공간 장식과 분식물 이용한 실외장식으로 한정된다. 국내에서는 화훼장식과 유사한 의미로 많이 이용되는 꽃꽂이, 화훼장식, 꽃예술, 화예디자인, 화훼디자인, 장식원예, 원예장식 등의 용어가 있고, 그 언어에는 서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지니고 있으면서 이용되고 있다.

 

화훼장식의 역사

 

화훼장식의 역사를 고찰하면 화훼장식에 대한 현재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으며 미래의 전개과정을 예측할 수 있다. 문화는 그 나라의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배경, 그리고 민족성에 따라 상이하게 발전되며 화훼장식은 문화적 차이에 따라 그 양식과 이용방법에 특성을 보이고 있다. 즉 같은 식물을 소재로 이용하더라고 인간의 영감과 조형능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표현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식물은 한 종류에서도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소나무는 일반적으로 한국적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유럽에서도 소나무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지 품종이 다르기 때문에 형태와 색상에서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같은 소나무를 가지고 장식을 하더라도 한국의 소나무 장식과 유럽의 장식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한국의 전통적 화훼장식은 195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들어온 서양의 장식스타일과 어우러져 점차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화훼산업의 발전과 식물에 대한 지식, 조형예술적인 디자인 기법의 도입으로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현대적 양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단지 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이 화훼장식은 오늘날 원예치료(정서적인 안정감, 창조의 즐거움, 자기의 존재가치 발견 환경교육 등)에 있어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플로리스트를 공부하게 된 동기와 유학을 결정하게 된 동기

 

플로리스트 과정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을 1995년도이다. 그 전에는 정식의 교육프로그램이 없었으며 이 과정이 들어오면서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이 병행된 과정이 시작되었다.

내가 꽃 장식을 시작하게 된 것은 원예학과를 입학하면서부터였다. 식물에 관련된 학과를 가기를 희망하였기 때문에 처음에 과를 선택할 때 조경학과 원예학과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원예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가 학교를 입학한 91년도에는 정식 플로리스트 과정이 아직 없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꽃을 정식으로 접하기 시작한 과정은 우리나라의 사범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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