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분위기의 고깔형 테이블 꽃꽂이

주요소재명

① 로단세 Helipterum manglesii

② 마트리카리아 Matricaria chamomilla

③ 스토크 Matthiola incana 

④ 라이스플라워 Ozothamnus diosmifolius

⑤ 호접란 Phalaenopsis spp.

⑥ 버터플라이 Ranunculus Butterfly

⑦ 용버들 Salix matsudana

⑧ 코아니 Allium neapolitanum 

⑨ 장미 Rosa hybrida 

⑩ 심비디움 Cymbidium spp.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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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형의 특징

​고깔형은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이 원형으로 

둥글게 원뿔형을 가진 형태를 의미합니다. 

​고깔형은 작은 1회용 종이컵에서부터

여러 가지 스탠드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로 머리에 쓰는 모자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고깔형은

다양한 각도로 디자인하는 형태로 선택됩니다. 

​

0도로 세우는 디자인보다는

기울어서 마치 아래로 물이 흐르는 듯한 분위기로 디자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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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기법

돗자리를 만들때 

대나무살을 서로 엮어가면서 만든 그 기법을

사용해서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형태에 사용한 재료는 연한 파스텔톤을 가진

종이 재료입니다.

종이를 서로 엮는 듯한 분위기로 표현하여 

고깔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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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꽂이 형태

높은 언덕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폭포수가 연상되듯이

부드러운 꽃의 선을 표현한 형태입니다. 

​가벼운 꽃들을 선택하여 꽃폭포수와 같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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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을 파스텔톤의 색을 사용했기때문에

꽃의 색도 가벼워보이는 연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로단세와 마트리카리아는 

작은 흰색꽃이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대표소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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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강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호접란과 심비디움은

가벼운 꽃들 사이에서 서로를 안정감있게 

연결시켜주는 차분함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봄 테이블을 위한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