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통해서 선생님과 선생님 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타독일플로리스트학원에서 7개월정도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제 이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아가는 단계라고나 할까요?-_-

저는 시작하면서 선생님처럼 훌륭한 지도자가 되려고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이쪽 공부와는 전혀 무관한 공부를 해온 저로써는 좀 막막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아는 지인 중 한명도 이 공부를 하고 잇느데요..

그분은 독일 플로리스트 과정까지 마친 상태에고, 원예대학원을 졸업하고 유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나중에 지도자가 되고 그러기 위해선 한국에서 대학원을 나오고,

인맥도 있고 그래서 후에 학교에서 강의도 더 쉽게 할 수 있고 그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유학도 한번쯤 다녀와야 한다고 하구요...

아직 시작단계이고 아는게 별로 없는 저로써는 어느 정도 시기에 대학원을 가고, 또 유학을가고,

또 경력을 쌓아야할지 조금 막막합니다.

그리고 꽃집에서 경력을 쌓으려고 해도,, 많은 곳들이 정직원이기보다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뽑는데요.

이러한 경력도 나중에 인정이 되나요? 아르바이트는 서류로 증명이 될만한 것들이 없잖아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는 학원수업만 열심히 잘 따라오고 연습하면 좋은데 취업도되고

경력도 쌓고 인정받으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쪽 분야의 좀더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