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질보다는 노력을 더 요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905회 작성일 06-08-26 07:55본문
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우선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학원을 다니는 결정은 안 하신 게 잘하신 것입니다.
만약 학교를 자퇴를 해서 학교에 대한 미련이 없다면 그만 두고 학원에 전념하면 되지만,
휴학을 한다는 것은 미련이 있는 상태이므로 휴학은 나태한 생각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교는 무조건 졸업을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고등학생들 한테도 저는 그렇게 말합니다.
대학에 갈 필요성을 지금 현재 느끼지 않는다면 깨끗하게 접고 한 가지에 전념을 하고
만약 대학에 대한 미련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생각하지 말고 죽으라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요.
열심히 안 하면서 이런 거 저런 거 편한 안 방법을 찾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부는 열심히 안 하면서 어떻게 해서라고 아무 대학이라고 한 번 가 볼까 라는 생각을 갖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요즘은 본인들인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시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학원에 다니면서 이 긴 과정의 플로리스트 과정을 시작하려고 할 때 항상 고민하는 것이,
하다가 소질에 안 맞은 어떻게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만약 소질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배우고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시는데..
제가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봤을 때,
소질은 나의 진로에 그렇게 큰 결정 요소가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의 학원 Floral Design 과정 3개월 과정에서 정원 10명의 학생 중에서 제가 이 곳에 언급을 한 것처럼,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학생이 몇 명이나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10명 중에서 제 눈에 들어올 정도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학생은 많아야 3-4명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는 소홀하게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갖기를 원하시고 그래서 교육을 받기 시작하시기로 결정을 하시게 된다면,
소질이라는 단어는 잊어버리시고,
정말 그 누구 앞에서라도 죽을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 한마디 당당하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자신이 있으면 시작하십시오.
그 시작 시기는 내일부터 시작을 하나 학교 졸업을 하고 나서부터 시작하나 같습니다.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해 피눈물 나게 노력할 자신이 없다면,
아마도 노력 없이 쉽게 가질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그냥 평범하게 그럭저럭 살아가는 수 밖에 없겠지요.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나이.... 소질.... 이런 것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아주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면 시작하셔서 최종 목표까지 도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원하는 직업... 원하는 실력.... 원하는 위치를 가지시게 될 겁니다.
모든 일에는 우선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자신감에 나의 노력을 더 추가한다면 세상에 과연 못할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은 매 수업마다 한 작품씩 합니다.
가르치시는 분이 데몬으로 1-2작품을 더 보여주는 경우는 있어도 학생분들은 1작품씩만 합니다.
그 외 기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 학원 [031-713-5389]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2057-526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