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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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389회 작성일 06-02-21 12:5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플로리스트가 되기위해 꽃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학원에서 초 , 중급 을 마치고 지금 독일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한국에서 공부중이고 7월중에
자격증을 따러 독일에 갑니다.
지금 제가 1년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잘 선택한건인지? 내가지금 옳은길로 가고 있는건지? ㅡㅡ
지금 일주일에 한번정도밖에 꽃을 잡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실력향상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지금 이렇게 진행하게 되면 독일다녀와서는 ..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는 하나~ 이왕이면 좋은샾에서
좋은 위치에서 일하고 싶은맘이지만..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독일 자격증을 딴다고해서 다른 특별 대우를 받을거 같지 않고.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전문대 졸업해서. 회사생활3년하고 꽃 시작한지1년 ..
그럭저럭 모은돈으로 독일은 다녀온다고 하고.. 그이후에 샾 경험을 하고 .. 그이후에??
실장급이 되려면?? 어떤 노력과 어떤 수업을 받아야 하는지?
지금 생각하는건 1. 편입문제 - 4년제 편입을 해서 4년제를 졸업하고 석사과정을 밟고.. 등등.. 공부하면서 샾을
하는경우 or 샾 에서 일하는 경우 ( 돈마련을 위해서. )
2. 돈을 모아서 마이스터 자격증 을 따는경우... 등등 .. (돈이 있다면 당장하고 싶지만... )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경기대회도 있고 경기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으면 .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준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돈 안들어가는게 없을정도로... 그래서 무얼 하나 하더라도. 돈을 생각하게되지요..
우선 지금 제가 해야할일은 무조건 열심히 해서. 독일 자격증을 따가지고 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걱정은 그이후 지요~
저도 선생님처럼 강의도 하고 싶고. 실력 키워서. 많은걸 익히고 ,, 그러고 싶어요
개인적인 선생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모든게 결정되고 끝났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문제들이. 계속 찾아오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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