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이렇게 질문과 상담을 청합니다.

제게 꽃은 처음이거든요.

제가 이걸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제 기술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요즘은 회사에 다녀도..

짧고 오래오래  제 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그리고 정서에도 좋지 않을까..

꽃과  함께니까요^^

힘들고 만만치 않은 길이라고..전문가 분들은 다 그러시더라구요.

쉬운일은 없겠죠.

사실 제가 어떤 부분을 상담하고자 하면요..

선생님께서도 어쩜 선뜻 답을 하시기가..그러시지 않을까

해서..

칼럼을 읽고 아주 감동 받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처음시작을 선생님께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3개월 기초과정 끝나고 문제죠,,나머지 과정의 수강비가..

제겐 부담이 되거든요.사실 아직 모아둔 돈도 없고.부모님께 손벌리지는 않을거라서..

그래서 경희대나 숙대.중앙대.건대 평생교육원에서도 화훼 기능사 과정과 플로리스트

과정이 있더라구요.1년 과정인곳도 있고 15주 과정인곳도 있더라구요.

서울여대의 경우는 독일 플로리스트의 과정도 있고.3학기 수료하고.

2정도 현지 수업받고..그곳에서 시험을 치루더라구요.

선생님은 평생교육원이나사회교육원. 그리고

사설학원..

평생교육원이나 사회 교육원이 실질적인 교육을 하고 있나요?궁금해요.

물론 저렴한 금액이지만 싼게 다는 아니다 라고들 하니까..

사회교육원에서의 1년 코스와 선생님께 3개월 기초를 배울지 고민이

사실 되네요..너무 고민했던지 악몽을 다 꾸구요.

최종 결정은 제가 하는것이지만.

조언을 얻고 싶어요.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