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플로리스트에 관심이 많은 올해 34살의 늦깎이 지망생입니다.

대학졸업이후 그래픽디자이너가 되어서 현재까지 경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플로리스트에 대해 관심은 많았지만 머뭇머뭇 거리다 이 나이까지 오게 되었네요.

미련을 못 버리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가 선생님의 사이트에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에 정보 수집만 수차례 많은 커리큘럼과 많은 지부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늦게 시작하는 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망설이기만 했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면 30대 초반에 이미 경력이 5년 차는 되어야 하신다는 글을 읽고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정말 너무 늦은 나이 일까요?

제 나이에 시작한다면 취미나 개인샵을 운영하는 것 밖엔 없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