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궁금한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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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736회 작성일 05-12-01 01:36본문
저는 내년에 26살이 되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접고 다시 플로리스트의 첫걸음을 시작하고픈 사람이예요..
플로리스트의 세계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얼마나 어려운가요?
원장님께서 열심히, 끈질기게 한 길만 간다면면 분명히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해도 인정을 못 받거나, 살아남기(?) 힘든건 아닌지요?
제가 직장을 옮기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위험 수위를 따지게 됩니다.
제가 플로리스트의 길을 택하게 된다면 전 평생 이 길을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길이 열심히 해도 인정받기 어려운 길이라면 한 번 쯤 다시 생각하고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비도 무시 못하고, 또 내 젊은 날의 시간들을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번에 질문 드렸었는데,
제가 지방에 살아서 실기는 서울에서 받더라도,
이론만 먼저 온라인으로 수강해도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전시회 때 한 번 가서 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플로리스트가 어떤 걸 만들어내는지 직접 보고싶고, 정말 내가 젊은 날 도전할 만큼 맞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원장님의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지방에 사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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