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4살 김헌수입니다.

문현선선생님

저는 우연히 언론속의 문현선이라는 글을 보고 아~ 최고가 되기까지는 끈임없이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제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는것같습니다..

저는 아직 24살인데 정확한 계획을 세우지못하고있는것같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시기인데..

이시기를 어떻게 보낼찌 지금 걱정이 됩니다.아직 내 적성에 맞는게 뭔지...하고싶은건 뭔지~이런생각으로

항상 머리가 복잡해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하고싶은것은 정말 많은데..너무 많다보니깐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진정 하나도 제대로 이룬게 없는것같습니다.

선생님은 저같은 시기가 없으세요?

제가 하고싶은 일중에 하나가 플로리스트이거든요...

동양꽃 서양꽃 많잖아요...저는 우연히 이마트에서 조화를 봤거든요...그래서 이조화를 가지고 장식을 꾸미고,

그리고 디자인하면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들었거든요..플로리스트를 배운다면 조화만 가지고 배우는건가요?

아님,조화말고도 여러가지꽃을 배우는건가요?

알고싶어요...조화는 물을 주지않아도 된다고들었거든요^^ 관리하기는 편할것같네요..

선생님은 생각이 깊으신분같으세요!! 한번 만나뵙고싶은 생각이드네요..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