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는 포기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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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923회 작성일 16-03-20 12:01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등학교까지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포기해야 하는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고등학교까지는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인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고등학교때까지는 학업에만 열중을 해야 하고, 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처럼 해야 합니다.
죽도록 했는데도 대학을 갈 수 없었다라고 하면 그건 깨끗하게 단념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교육에 대해서 불필요하게 생각을 하고,
대학을 가기 위한 시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안가기로 결정은 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 될 수 없습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지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본교육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 학업과 대학을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는 그 작업은 곧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출발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본적인 과정을 포기한다라는 것이 "꿈인 것으로 가장한 사람"에 속하는 것입니다.
진짜 꿈인 사람은 이 직업에 필요한 것이 진짜 무엇인지 알기때문에 최선을 스스로 다하게 되니까요
지금은 학업에 열중을 하시고, 대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02-584-3391]
1% Elite Florist for Education
안녕하세요. 저는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작년쯤에 이 직업에 대해 알게 되고 막연히 장래희망으로 생각해오다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칼럼을 읽으며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몇 달 전만 해도 설렌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그냥 내가 이 직업에 대해 조사해오고 알아온 시간이 아까워서, 이제와 학생부에 다른 직업을 쓰기 민망해서 하고 싶어 한다고 생각하려고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또한 대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학원에 갈 것이라면 내가 지금 공부는 왜 하는 걸까 등의 고민들로 혼란스럽습니다. 얼마 전에 올리신 칼럼에 진짜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사람과 꿈인 것으로 가장하는 사람. 내가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꿈꾸는 사람이라면 모든 것을 걸고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 한다.” 저는 지방에 살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고자 한다면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서울에서 친구, 가족들을 모두 포기하고 플로리스트에 모든 걸 걸어야 합니다. 사실 너무 무섭고 걱정스럽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학원에 오는 사람도 많은 편인가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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