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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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420회 작성일 13-10-15 08:18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대학원생입니다.
솔직히 대학원은 취업이 안되고 취업이 안되기까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들어가게 된 곳입니다.
그렇게 학업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간 곳이 아니다보니 그렇게 마음이 가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1년전부터 알게 되어서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면서 듣고 봤습니다.
지금은 정말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데 솔직히 뭐가 이렇게 망설여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맞는데..
너무 바보같은 말같이 들리시겠지만 그렇습니다
혹시 제가 시작하면 이 망설리고 있는 마음이 사라지지는 않을까 해서 여쭤보고자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좀 이해안가실 것 같은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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