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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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430회 작성일 12-07-17 13:50본문
올해 30살이고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선 제가 세운 계획들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우선 현상황은 이렇습니다.
작년 초부터 배운 benz shool of floral design texas A&M university에 내년 2월이면 졸업입니다.
그리고 저의 선생님 샵에서 3달 동안 일을 한게 다 입니다...(이번에 화훼기능사 필기 준비 중입니다..ㅡㅡ)
개인적으로는 샵에서 일을 하면서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이것저것 다른 수업을 듣고 창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꼬이는 일로 인해 그리고 비수기고 이쪽 일자리 찾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우선은 다른 업종에
종사를 하면서 주 1회 벤즈 수업을 듣고 주말에는 다른 무엇을 배울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괜찮은 샵에서 창업 수업을 듣자니 다들 반대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주말에는 무엇을
해야 될까 여쭤 보고도 싶습니다.
아니면 선생님이나 다른 독일쪽이라던지 서울에서 주말 수업을 듣고자 하는데 이런 방법은 괜찮은지도...
그리고 빠르면 내년 2월쯤에나 아니면 더 길게 생각해서(창업자금을 모을 생각임) 다른 업종에 종사를 하고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정도 실무 경험을 쌓고 조금 탄탄한 직장에 들어 갈 수 있다면 샵을 차리는 건
몇 년 더 고려를 해 볼 생각이지만 아니면 제가 사는 곳에서 샵을 차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대회에도 나가 볼 생각입니다. 샵을 차리기 전에...ㅎㅎㅎ ㅡㅡ;;
물론, 차리고 나서도 독일 과정이라던지 유럽쪽이라던지 아니면 제가 준비하는 AIFD든지 공부를
병행할 생각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전문가의 시각으로 보셨을 때 잘못 된 점이나 충고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무턱대고 이렇게 글을 올려서 죄송스럽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벤즈를 졸업하고 그래도 좀 보여 줄 수 있는 자격들이 생기면
프리랜서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저희 지역에 그래도 알아 주는 건물에 가서 실내 장식을 해 볼려고도 합니다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제 프로필이랑 그냥 한번 찔러 보는거죠 언양이라는 곳에 먹히는지 말입니다...
부디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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