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미술계통으로 관심이 많았습니다. 디자인, 메이크업, 헤어, 꽃꽂이..등등...근데 대학이나..뭐 그동안

의 직업은 전혀 틀린것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나이가 많아요 30대중반....헉...) 정말 내가 하고싶은걸 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어요... 그런생각은 계속해왔지만..이제서야...그래서 일단 문화센터 ?꽃꽂이를 배워봤는데..

재미있고 꽃꽂이가 계속생각이 나서.... 기다려지고,,, 좀더 체계적으로 배워보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꽃꽂이 작품을 감상하다가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 작품이며 여러가지 글을읽고 학원을 알아

보다가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학원을 등록했는데요... 근데... 거기도 문화센터보단 체계적이지만,,헐...비싸고...

뭔가...어설프다고 해야하나요??그런느낌이 들어서요...여기 학원에서 배워보고싶은 욕망이...첨부터 여기 다니

고 싶었지만 넘 먼관계로....직장도있꼬   (부산이거덩요). 그런데 주말반이 있어서 관심이 생기는데요?? 부산서

서울까지 주말반 들으며 직장다니며 가능할까요?? 또 아무나 입학이 안되나본데.... 정말 궁금하네요 이 나이에

거리도 멀고...주말반을해도 될런지..차비도 비싸고....흐헉...정말 가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