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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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396회 작성일 10-09-02 21:16본문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선생님의 칼럼을 통해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충분히요..
글을 쓰면서도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실거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를 과감하게 포기하지 못한다.. 나약해 보이는 제 자신에게 강한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직설적이고 결단적인 말씀.. 조금이라도 듣고싶었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선 과장된 말로 들리겠지만,
짧은 몇 마디라도..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더욱 강해질거라 확신했고, 그렇게 되고 싶었습니다.
사실..그래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불쾌감을 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지금 부모님을 설득하려는 마음을 먹었고, 더욱더 확고한 마음가짐 행동가짐으로
새로운 저의 목표를 놓지 않으려고 결심했습니다.
이미 개강을 했기에, 휴학이나 자퇴를 하려면 어느정도 절차를 거쳐야 하고, 우선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려 합니
다. 휴학이나 자퇴 기간이 정해져 있기에 이번주 주말까지는 부모님을 설득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지만 용기내
보려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빨리 꽃에 대해 알아가고 싶습니다.
조만간 상담예약을 하러 갈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리구요.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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