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

저는 현재 25세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어릴때부터 막연히 늙으면 꽃집을 하고 싶다^^; 는 생각으로 지내다가,

대학에 진학하면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접하고는 대학 초반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면서

플로리스트 취미반도 8-9개월정도 수강했었습니다.

취미반인데다가 3-4년 전에 배운거라 제 실력도 백지상태나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갖고있었어요 ~

당시에는 막연히 꽃에 대한 좋은 느낌으로 취미생활에 만족을 했었는데요,

이제 진로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면서 다시한번 플로리스트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음학기에 수강할 과목도 많지 않은상태라 9월에 개강하는 수업부터 참여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해서 구체적으로는 웨딩이나, 파티 스타일링 분야로 취업을 하고자 합니다.

취업을 해서 실력을 쌓아서 저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소망도 있구요.

먼저 방문상담을 받고 싶은데요, 언제가 좋으실지요.

그리고, 입학상담의 경우 어떤 시험형식으로 보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화훼에 대한 상식을 물어보는 시험인지, 아니면 실기시험과 같은 유형인지 궁금합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