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글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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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350회 작성일 10-07-09 21:57본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지금까지이룬것도없고
적성에 맞는 직업도 찾지 못해서 계속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플로리스트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렇게 글까지 적어봅니다.
플로리스트에 관심이 생긴것은 잡지에서 우연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보고
한참 직업에 관심이 있던 시기여서
플로리스트 ? 처음듣는건데 뭐지 싶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블로그 까지 들어가게 되엇습니다 .
그런 글귀 하나 하나가 정말 와닿고 멋져 보였습니다 특히 컬럼에서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아직 플로리스트에 대해 완벽히 알지는 못하지만
21살 늦으면 늦은 시기고 빠르면 빠른시기에 플로리스트라는직업에
관심을 갖고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날 블로그에서 글귀만 보다가
이 사이트에 와보니깐 정말 현실적인것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을 갖기위해서 받아야할 교육을
정말 가치관도 뚜렷하시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되어
선생님께 꼭 배우고싶지만
집도 부산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 .... 걸리는게 이것저것이 아닙니다.ㅠㅠ
지금은 부모님 설득 중에 있는데요 ...
제가 진심으로 하고싶다는 마음이 전해지면 꼭 설득 되리라 믿어요 ..
흠 제가 선생님께 여쭈어 보고싶은것은요 ..ㅠㅠ
제가지금 부산에서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데
과는 독일어과 입니다 근데 정말 흥미도 없고 해서
휴학을 하고 제가 하고싶은 플로리스트 공부를 좀 하고싶은데
휴학을 하면 언젠가는 다시 복학을 해야하잖아요
플로리스트 과정 일단 시작하면 3년 -4년 ..... 인데
학교를 휴학을 해놓고 플로리스트를 시작해도 될까요 ?
종종 플로리스트가되려면 독일어 해야하나요 이런 질문도있지만요 ㅠㅠ
독일어보다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
아니면 과감하게 학교를 자퇴를 하는 것이 낳을까요..
솔직히 적성에도 맞지않고 비인기 학과에 독일어.....
흥미가없어서 지금까지 학비만 넣고 거의 놀다 시피 했는데
학교를 자퇴를하고 그 등록금으로 플로리스트를 시작하고싶은데
걸리는게 ㅠㅠ 요즘은 누구나 들고있는 졸업장한장 정도는 들고있어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ㅠㅠ 이것저것 너무 신경쓰이는게 많네요
그렇다고 공부도안하고 흥청망청 시간 .돈 낭비하는데 등록금 400만원씩
내는것도 아깝구요
만약 제가 피나는 노력을해서 플로리스트가 된다면
차 후에라도 대학졸업장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자퇴 이런 극단적인 방법 말고도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힌트라도주세요 선생님 ㅠ....
자문을 구할데가 없어서요 ㅠㅠㅠㅠ 부탁드려요
이건 제 소신,가치관?에 달린 문제지만 ..
그래도 선생님의견을 한번 물어보고 싶어서요 ...
부탁드립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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