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21살은 성인입니다.

대학을 다니고 안다니고도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하고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고 안되고 싶고도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두가지 모두 확실하게 결정을 못하고 다른 사람한테 의존을 하려고 하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이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인지도..대학등록금...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학졸업장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없을 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바로 그만 두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 시작을 하면 되고

대학졸업장에 대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면 계속다녀야 하는 것입니다.

대학 2-3년학생들이 자주 남기는 질문입니다.

대학을 계속 다닐까로 아니면 그만 둘까요...

휴학을 할까요..아니면 계속 다닐까요...

이런 생각을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확실한 조사끝에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 보고 싶다는 분들 위주로 상담을 해 드립니다.

왜냐면 이 직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제가 설득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일단 시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성인이고 다들 책임을 지고 뭔가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니가요

그리고 지금은 내가 마음만 먹으면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볼 만큼 알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알아야 하는 내용과 몰라도 되는 내용까지 찾아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플로리스트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그 중에 80% 는 막연하게 시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준비를 해 둔 것은 없으면서 그냥 마음만 가지고 삽니다.

대학은 스스로 결정하시고 그 결정에 대해서 나중에 절대로 후회하지 마십시요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해서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내린 결정이니까 어떤 누구도 탓해서는 안됩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모든 것을 마련을 해 두고 다시 상담을 요청하십시요

부모님 허락...금전적인 부분...지역적인 부분....미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나서는 시작만 하면 됩니다.

21살이면 이제는 스스로 인생계획을 잘 세워서 본인의 진로를 계획해나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31살에 이런 질문은 남기면 아마도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왜냐면 다들 한결같이 말하는 것이

"나이 30살이 되서도 아직도 헤매고 살고 있냐고 걱정스럽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22살은 성인의 첫 걸음입니다.

앞으로 32살에는 떳떳한 사회인으로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잘 생각하고 결정내려서 진행하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584-3391]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학원 [031-713-5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