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선 선생님!!

처음 인사드립니다. 종종 선생님 블로그,그리고 여기 홈피 들러 선생님 글 읽고 갑니다.

이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 사는 강세리입니다.

저는 35살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식물공부, 꽃꽂이를 시작한지 이제 5개월째입니다.

종종 갈 길을 잃고 있을 때

 선생님의 글을 보면, 나의 영혼을 일깨워 주는 쇠파리 같은 존재?

참 얻어가는 것이 많습니다. 거짓 아닙니다.

넘 선생님의 글이 통쾌할 때는 배꼽을 쥐고 웃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언젠가는 선생님을 만나 뵈러 갈 것 같습니다.

꼭 한번 만나 뵈서 어떤 분인가, 목소리는 어떤가, 손 생김새도 실제로 보고 싶고, 눈 빛도 궁금하고..... 기타 등등

어찌 되었든 언젠가 꼭 만나뵈러 갈 것 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배워야겠습니다.

35살에 진로 결정 정말로 빨리 결정했죠? (농담이죠)

아무튼 늦깍이입니다.

남들은 인생 이모작 준비하다는데 ..... 저는 이제 일모작 준비, 때 늦은 나이?

그래도 결심은 확고 하다고 생각 드는데..... 가끔은 스스로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종종 자주 글 남기고 싶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강세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