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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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497회 작성일 10-06-22 00:23본문
안녕 하세요 분당에 살고 있는 홍혜진이라고 합니다
결혼을 일찍 한탓에 집에서 살림만 하고 있는 제가 너무 무능력하고
제 인생에 변변한 직업 한번 못가져 본것이 너무 슬프고 화가 나기도 해서요
처음으로 저를 위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택한게 플로리스트네요
남편도 찬성하고 아직 아기는 없어서 열심히 배워 볼려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면 3년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늦진 않았겟죠
제가 해서 즐거운 일 하고 싶거든요..평소에 꽃은 좋아하지만 그것빼고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가 정말 플로리스트가 될수 있을까요 ?나중에 잘 배워서 예쁜 플라워 샾도
해보고 싶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화원을 하신다고 하셔서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인터넷 뒤지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네요
또 너무나 쉽게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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