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는 것은 1994년도 부터입니다.

그 때 꽃을 선택하려는 학생들과

지금 꽃을 선택하려는 학생들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지금은 꽃이 정말 좋아서 ...꽃을 너무 잘해서 시작하려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감각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꽃이 좋아서.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은 지금은 비 현실 적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은 현실입니다.

미련이 남아서..꽃이 너무 좋아서...잘하는 것 같아서..

이런 감정을 가지고 하게 되는 것은 취미활동입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학생들은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옛날은 감성적인 감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직업적인 교육보다는

취미적인 교육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꽃을 접하면서 사시는 것이 더 좋으실 것 같습니다.

꽃은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오랫동안 접할 수 있는 분야이니까요.

그렇게 오랫동안 망설이셨다면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그 망설임을 계속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적인 생각이 아닌 그냥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꽃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584-3391]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학원 [031-71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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