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케나다의 스타일은  미국스타일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먼저 색상적인 면에서 미국스타일은 아주 원색적인 색을 사용하지만 캐나다는 미국스타일의 약 60% 정도의 원색을 선호를 하고 재료면에서도 캐나다에서는 절화와 절지가절화와 같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엽란을 접거나 둥글게 말거나 인위적인 표현으로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케나다에서는 가능하면 그 엽란이 가지고 있는 선적인 미를 살려서 다른 꽃들과 같이 이용을 하는 편입니다.

 캐나다는 조경이 더 유명한 국가이기 때문에 아주 인위적이고 상업적으로 보이는 스타일인 것 같으면서도 조경적인 면을 꽃장식에 많이 적용을 하는 나라입니다.

케나다 스타일을 그동안 분석해 봤을 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그래서 만약 배우시게 된다면 식물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상업적인 것을 배우고 가셔야 할 것입니다.

기존에 국내에서 샵을 운영하시면서 어떤 분위기의 장식을 해 오셔는지 먼저 제가 알아야 커리큘럼을 새롭게 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적으로 6개월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정규과정을 권유해 드리기는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하셨던 작품들을 포토폴리오로 간단하게 만들어오시면 그 작품을 보고 제가 좀 참고를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우선적으로 가장 급한 것은 식물에 대한 특징들을 잘 파악을 해서 여러가지 재료로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기본적인 캐나다 스타일에 한국적인 이미지를 잘 접목을 시키시면 아마도 외국인들한테 많은 시선을 받게 되실겁니다.

그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584-3391]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학원 [031-71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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