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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신청 다시 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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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815회 작성일 10-01-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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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방문 신청을 해서 오시려는 분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 역시 방문상담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 예약시간에는 모든 일을 뒤로 한 채 기다립니다.


왜냐면 방문을 하러 오셔서 상담을 받고 싶어 하시는 분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헛된 시간이 안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해 드리게 되고요


그리고 예약된 시간에는 다른 분이 설상 오신다고 하더라고 예약이 끝났으니 다른 요일 다른 시간에 오시라고 합니다.


예약을 하고 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오게 된다면,

반드시 학원으로 연락을 해서 못 온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상담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한테나 그 시간에 오고 싶어도 못 온 사람한테 폐가 되지 않을 테니까요.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어도 아마도 하루 세 번의 식사는 다 하셨을 것입니다.

내 배가 고프니가 아무리 개인적인 사정으로 바빠도 먹기는 먹어야 했을 테니까요.


그렇지만 상대방을 위한 전화 한 통화는 겨우 15초면 되는데,

그 15초 라는 시간은 절대 만들 수 없었을 것이고요.


한 번 믿음이 없어지면 그 믿음은 영원한 것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회가 저한테 가르쳐 준 진리 중의 한 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 진리가 맞는 것 같고요.


왜냐면 미성년자는 야단치고 벌 주고 하면서 조금이나마 고쳐줄 수 있는데,

다 큰 성인은 한 번 만들어진 관념은 쉽게 바꿀 수 없으니까요


설상 다시 예약을 한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그때 그 시간에 또 다른 개인적인 사정인 안 생긴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만약 저의 학원에 들어와서 교육을 받는 다고 해도 개인적인 사정은 항상 있을 것 같은 분이니까요.


저희 학원에 들어와서 수업을 받는 분들한테는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무조건적으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세계에 모든 생활을 맞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개인적인 사정” 이라는 단어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단어가 만병통치약인 줄 압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라는 생각..

그리고 상대방이 그 개인적인 사정... 무엇이냐고 물어봐도 내가 꼭 대답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나의 사생활인데...


그래서 저도 상대방 개인적인 사정에 대해서는 관심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알고 싶지 않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할 뿐이고,

그 사람 문제이지 제 문제는 아니니까 제가 상대방을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 그대로 "개인적인 일"입니다.

그 사람은 그 개인적인 일을 상대방한테 이해시키려고 하는 것도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더 우선이고…자주 생길 것 같은 사람은 그 개인적인 사정을 우선으로 생활하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다른 사회에 속해서 활동을 하고 싶으면 그 자주 있는 개인적인 사정은 모두 해결하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모든 학생들의 개인적인 사정을 모두 이해해 줄 정도의 너그러운 사람은 되지 못하거든요.



상담을 받으려는 분은 방문상담을 사소하게 생각해서 대충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냥 한 번 받아보지" 라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전 아닙니다.


전 방문상담을 저의 학원에 입문하려는 사람의 첫 대면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약속은 중요한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약속도 사소한 것은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상대방에게 반드시 미리 말해 주는 것이 아주 기본적이고 사소한 예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 약속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합니다.


플로리스트 학원은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나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으셨으면 다른 학원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584-3391]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 학원 [031-71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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