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27살이고 그냥 일반 회사원입니다.

이 곳에서 글을 읽어보니까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 역시 앞으로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찾다가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식물에 대해서 특별히 애착은 없습니다.

집에 식물이 있기는 하지만

아마도 그 정도는 다 집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식물을 많이 키워 본 사람이라고 소개할 수도 없구요

그렇지만 도전 해 보고 싶습니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 매력있는 직업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알아본 내용이 정확한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결정을 한 상태이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시작해 보기 전에 궁금한 점이 한가지가 있어서요

왜 플로리스트 라는 직업은 육체적으로 힘들다라는 말만 많이 하는지...

조경분야에서도 디자인 설계를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시공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 친구 한 명이 디자인 설계를 하는 일로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친구 덕분에 플로리스트에 대해서 알기 시작한 거였구요

저는 육체적인 일에는 사실 자신은 없습니다,.

그러나 창의적인 능력을 키워서 꽃을 디자인을 할 수 일을 하고 싶습니다.

플로리스트 라는 공부를 시작했을 때 지금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 학원을 알아보니까 1년동안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다 1,000만원이상식 들어가더라구요

좀 무례한 질문일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단지 수업료만 가지고 판단을 내리기가 좀 그래서요

혹시 수업내용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나마 좀 알 수 없을가요?

대략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하실것인지.....

제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자극제가 될 수 있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