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조언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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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6,068회 작성일 09-01-12 11:2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회사원입니다. 근데 이번 달까지만 근무를 하고 다음 달부터는 정식으로
내가 그동안 하고 싶어서 플로리스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거의 1년 가까이 고민하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그래서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근데 사실 제일 걱정 되는 것이 주변에서 해 준 조언들입니다.
물론 카페에 남겨진 글들도 보고 그랬거든요
그 말들이...
학원을 다닐 필요 없다라는 말들....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이 너무 힘든 직업이라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들 하고
급여도 많이 못받는 다고 하고...
그 이외에 이런 저런 글들이
사실 좀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제 나이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지금 시작해서 만약에 제가 중간에 그만 두게 되면
아마도 저는 그 다음 진로를 찾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방황을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정했지만 제가 어느정도까지 경험자 분들의 말을 받아들려야 할지 궁금합니다.
가능하시면 솔직하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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