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근데 올해는 기능사 시험이 없어서 내년에 봐야 하는데 지금 현재 기능사자격증대비반에서 수업을 받아서 내년까지 그 반에서 수업을 받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6개월간은 그 반에서 배워야 하는데

이왕이면 정규강좌를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규강좌 중에 배우는 수업내용들이 기능사 시험에 다 다들어가 있기때문에

별로로 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능사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시험으로 보는 것이기때문에

사실상 기능사자격증만 가지고 있어도 취업을 하는데는 아주 부족한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부의 사람들은 그냥 꽃만 만지고 있어도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라고 봅니다.

모든 배움은 체계적인 교육속에서 발전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능사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바로 무슨일을 할 것인지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6개월정도의 기능사준비만 하다가 취득한 자격증이라면 그만큼의 이용가치가 있어야 하겠지요

흘러가는 시간들은 돈보다도 더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으면 다시 벌면 되지만 지나가버린 시간은 다시 얻을 수 없으니까요..

꽃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는 그 시간에

다른 한편에서는 이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밤낮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앞으로의 시간계획을 잘 세워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방문하셔도 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