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합격을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2여름방학부터 미술디자인을 준비했구요. 대학 진학을 하기위해 대학교의 과 지원은 모두 디자인과로 했었습니다.

근데 몇학교는 떨어지고  몇몇학교는 예비로 되어 모두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학을 준비하다 계원조형예술대학이라는 학교를 쓰게 됬는데요..그곳에서 우연히 화훼디자인과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에 대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알아보다 이과에 그리고 플로리스트란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이 직업에, 이 일에 빠져 나중에 라도 이길로 한번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 지원한과에 떨어졌고 ..다른곳을 기다리다 지쳐 만약을 위해 이직업에 대해 더알아서 ,꼭 대학이 아닌 다른길을 생각해봐야겠다도고 생각하다 어떻게 해야 올은 길인지 몰라 이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것이 많았는데 우연히 이 홈폐이지에 들어와보니..많은 조언을 해주시더라고요..ㅋㅋ

많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저는 화훼디자인 뿐만아니라 실내디자인과 함께 여러가지를 두루 배우고 싶습니다.

플로리스트도 여러가지를 하겠지만 그중에서 말하자면 한공간의 특성에 맞게 꽃으로 장식,디자인하는거 잖아요..

그런면에서 실내디자인이다 화훼디자인은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루배워 여러 일을 하고 싶거든요..

근데 제가 지금은 대학을 기다리고 있지만 만약, 만약에 학교가 안된다면..어떻게 이길을 갈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글을 올려봅니다..

어느곳이나 이 대한민국 사회에선 대학을 다 나와야 취업도 되고 무엇을 할수 있잖아요.

꼭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요.

근데 제생각은 안되는 공부를 가지고 기를 쓰느니..이쪽으로 얼른 배워서 자격증을 얼른따고 이 일에 뛰어들고 싶어서요..

그렇다고 대학을 안간다는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배우다 수시도 보고 그럴려구요..

근데  이것은 다  아직 제 생각에 불과 합니다.

지금 대학의 예비라는 이름에 피가 말라가는 이 시점에 이런 만약의 생각을 안할수가 없어서요..

깊고 신중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