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가 되고 픈 직장인입니다.^^

꽃! 좋아하죠. 지나가다 이쁘면 들어가 주머니 사정에 맞춰가며

저렴한 것이라고 한 단 사들고 좋아라 하는 아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란프리지아를 너무 좋아해요.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저는 ,이제 직장 생활 1년 됐어요. 일에 대한 보람은 없고, 그냥 돈벌려고 다닌다는 생각이

많이 차지하네요.

그러면서 내가 하면 잘 할수 있는게 무얼까?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려고 했죠. 그러다 알게 됬어요. 플로리스트…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보단 활동적인게 좋고, 예쁜것 좋아하고,손으로 만드는 것 좋아라하고.물론 꽃도 좋아하고… 저랑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학원을 직접 방문하고 공부하는걸 실행에 옮기기는 벌서 몇 달째 생각으로만 하고 있네요.

요즘들어 학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한국에 이렇게나 많은 학원이 있는지 몰랐어요. 학원이 많아지니

역시 학원 선택이 너무 어렵습니다.  플로리스트 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본인의 능력도 중하지만,. 좋은 학원에서 좋은 선생님 만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동감하는 이야기 였어요. 훌륭한 스승아래, 좋은 제자가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선생님 아카데미는 오래전부터 제 즐겨찾기에 있었죠, 요즘들어 칼럼을 하나씩 읽게 되었는데요. 선생님은 다른 분들이랑은 다르신거 같아요. 플로리스트에 대한 자부심,,

새벽형 인간으로 되기까지의 노력, 본받을 점이 정말 많아요.^^

전, 그냥 꽃집 아가씨가 될려고 플로리스트 공부를 하겠다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업도 할 것이고, 더욱 성장하게 되어 나와 같은 학생들을 가르키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어떠한 과정들을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결국 이거 물어볼꺼면서 글만 가득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경제적인 부분도 궁금해요. 아무래도 학원지 충당에 회사를 그만 두는 것은 힘들꺼 같아요. 회사와 병행하면서도 가능한지도요.

선생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혹, 과정에 들어가는 수업료는 전화로 물어보는게 좋으시다면, 그렇게 할께요.

단, 어떠 한 과정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