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선 선생님은 독일 플로리스트 마이스터이시잖아요.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이 많이.. 유명하고 학원도 많은데요..

비록 문현선 선생님 아카데미에는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 수업은 없지만..

그래서 이에 관해 질문을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요.

안된다면.. 그래도 괜찮구요..

저는 이 독일 플로리스트 자격증의 필요성이 궁금해서요.

물론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를 하면서 자신의 실력과 역량이 발전하겠죠.

하지만 한국에서 꽃집의 플로리스트로 일을 한다면, 취직을 하려면..

후에 자신의 가게를 내거나 강사로써 일을 한다면..

이런 현실과는 조금 거리감이 있어보입니다. 거리감이라고 할까, 많은 차이점이 있잖아요.

실무와 수업, 예술의 차이랄까..

그래서, 한국에서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면서, 혹은 플로리스트로 취직하기 위해서..

꼭 이 자격증은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 필요성과 향후에 자신에게 이득이 될 점 등 그런 것이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독일로 유학을 가셨던 이유, 목표.. 그런 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