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른을 바라보는 직장인입니다.

양재동이나 강남터미널 꽃시장에도 가끔 나가서

꽃도 구경하고 사오기도 하지요.

꽃들을 보면...마냥 행복해지고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그저 좋아한다고 시작해도 되는건지...

저에게 미적 감각이나 창의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구...

선생님처럼 원예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구....

하고픈 생각이 많지만, 선뜻 어떻게 해야할지 용기가 나질 않아요...

개강은 매달 하시는 건가여~?

아니면 개강하면 시작반이 끝나야 수강가능 한 건가여~?

그리고 수강비도 알고 싶습니다.

몇달째 고민만 하고 있네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