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국비지원으로 창업반 강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렇게 하다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수업이란게 거의 매번 비슷한 소재와 꽃으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박스를 만드는데요.

과연 이렇게 수업을 받으면 저는 나중에 무엇을 할수 있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아직은 수업횟수가 남아있어서 다른걸 생각할수는 없지만,

만약 제가 문현선 선생님께 수업을 듣게 된다면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까요.

플로리스트 정규강좌 수업을 듣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선생님의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