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제가 독립해서 반년이 지나 어느정도 생활이 여유가 있어서 드뎌 플로리스트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나이 27살 시각디자인을 복수전공했습니다. 본과는 경제학이구요 경영학 무역학 등등 공부를 했습니다.

최종목표 ->>프리랜서로 활동하려고합니다.

전 그림 보다는 만드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래전 아마도 99년도부터 플로리스트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평소 꽃을 좋아하고 소품 장식을 즐겨하는편인지라... 그래서 플로리스트가 되려고 배움을 시작해 볼려고 하는데... 누가 그러더군요 물론 본인의 자질도 중요하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대표님이 쓰신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참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이 됩니다. 상담을 가야하는게 맞당하지만 아직은 뭐랄까? 그렇게 하기가 곤란해서요 이렇게나 글을 올립니다. 본인이 해왔던 것처럼 진정한 한국의 세계적 플로리스트를 만드시는것이라면 또한 본인이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이 그것이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꽃에 대한 초보자인 제게 필요한 과정과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한다는 (권유나 권고와 같은) 말씀, 무엇보다도 금전적인 면도 중요한 터라 수업시간에 따른 비용면을 면밀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답변은 되도록이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여튼 대표님 말씀처럼 제자가 스승을 택할려면 그 스승의 능력을 보고 싶은것입니다. 물론, 우습고 말도 안되지만 저한테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제 인생을 올인하고자 해서 이렇게 무례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표님의 상당히 강한모습을 보고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한테 쓴말을 아끼지않고 조언을 부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후에 나이 들면 외국(프랑스)에 가서 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평소 유럽스타일을 좋아하는터라(한국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요) 배움에는 끝이 없으니 도와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 부탁드립니다. 부족한면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글이 좀 두서없이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