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올해로 22살이구 대학은 다니고 있지만

꽃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과를 다니고 있어요~

졸업하고 배워도 늦지 않을까요??

사실 제가 이쪽 계통에 재능이 있는지도 자신이 없고

노력한다고 해서 될지는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이일을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다면 꽃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좋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글을 읽으니 더욱더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만약 제가 꽃을 배우게 된다면 생님께 배우고 싶은데..

전 부산에 살아서 솔직히 그건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혹 부산에 제가 배울수 있을만한 좋은 학원은 없는건지~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2년동안 다니고 있는 과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것이기에

두렵고 망설여 집니다. ~ 그리고 영어를 잘해야 하나요??

제가 영어는 정말 못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