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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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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181회 작성일 06-04-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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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로 25살의 경력5년차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을 해서 항상 대학을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5년이나 지난 지금 올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특별히 하고싶은게 있는게 아니고 그냥 대부분의 직업이 괜찮을 것같다 라는 생각까지만 미치다보니 이제까지 결정을 못하고 시간을 헛되이 보낸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저런 상황을 봤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공무원이 최고다 싶어서 행정학과를 목표로 야간대학에 가고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1년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그 후 공무원 시험을 볼 예정이었습니다. 공무원이 너무 되고 싶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성격에 대충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나 할까요;

그러다가 우연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문현선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중에

기능인이어서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말에 꽂히게 되었지요.. ^^;

사실 제가 미술을 너무 너무 못하거든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너무너무 잘하고 싶은 분야이기도 해요..

창의적이거나 성격이 활달하지도 않고요.

왠지 이런 분야는 제성격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 기사를 읽으며 그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요..

 

남들 졸업할 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사실 걱정이 좀 되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무언가에 미쳐보고 싶은 생각에 상담글까지 올리고 있네요.. ^^

제 성격도 플로리스트란 직업에 괜찮을까요?

제 진로가 바뀌어도 어학연수는 꼭 다녀오고 싶은데 시작하기 전에 다녀오는게 나을런지 그 이후가 나을런지.. 고민이 되네요.. 아니면 유학이 나을지까지도;

그리고 교육받을 때까지 총 비용이 어느정도들지도 궁금합니다.

 

주절주절 너무 길었네요..

답변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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