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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ite Florist For Education

플로리스트의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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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HyunSun 댓글 0건 조회 5,015회 작성일 06-05-01 07:57

본문

안녕하세요 문현선입니다.

저희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먼저 이 곳은 공개적인 방이므로 답변은 공개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1:1 상담란에 글을 남기신 분들에 대한 글과 답변은 공개하지 않으나,

이 곳에는 비밀방으로 질문을 남겨주신 분의 질문은 공개를 함부로 할 수 없지만,

답변은 공개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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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학원에 다니는 모든 저의 학생들의 상황을 모두 안다고 말씀드린다면 아마도 그것은 거짓말일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먼저 드리는 것은 지금 현재 플로리스트가 되고자 공부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앞으로 성공한 멋진 플로리스트로서 직업적으로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배운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이 분야가 내 분야라는 확신을 가지고 배우는 학생을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꿈은 거의 같습니다.


이 중에는 정말 집안이 여유로워서 금전적인 부분에는 걱정을 하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본인이 몇 년 동안 열심히 벌어서 학원비에 투자하는 학생들도 있고,

지금 현재 본인이 벌면서 다니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 곳을 선택해서 배우는 학생들이 학원비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거의 다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확신과 목표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합니다.


지금 현재는 앞으로의 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게 인간의 인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실패하는 일도 있고 성공하는 일도 있다.


이 모든 것을 거쳐가면서 순간순간 이겨내는 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끼는 길이며 인생에서 가장 성공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한 인생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선택해서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아마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 중에서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지금 현재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아마도 동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업료를 투자하고 투자한 거만큼 빨리 벌리지 않고,

배우면서도 이것을 계속 배워야 할까?

정말 내가 잘 될 수 있을까?

배우면서 이걸 언제 다 배울까?

난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을 갖기 위해 시작을 하고 싶으시다면 장기간으로 잡고 시작하십시오.


1년에 10만 원이 들어갈 수도 있고... 100만 원이 들어갈 수 있고.... 1000만 원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은 한 학원에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배우셔야 하며,

그 다음부터는 실무분야에서 일을 하셔야 합니다.


한동안은 나 자신한테 만족감을 주는 일은 없습니다.

이 기간을 견디지 못해서 그만두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내 자신이 일정 기간 교육을 받은 후에 무작정 샵을 내는 것보다는 이 관련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일을 해 보시고,

샵을 내시는 것으로 계획을 잡으시면 되시고

샵을 운영하면서는 아주 활발한 경영적인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샵을 내고 옛날의 관념으로 나의 샵만 예쁘게 꾸며두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하시게 된다면,

아마 5-6개월 안에 정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도 주변에 많다는 것을 많이 보시게 될 것입니다.


다른 일을 하시면서 많이 외성적으로 성격이 변하셨다면 그 성격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셔서

그 목표를 가지고 장기간적인 계획을 잡고 출발을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식물에 대한 관심도는 당연히 많으셔야 하며,

내가 좋아서 옆에 두면서 자라는 모습에 만족하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살았을 때와,

정말 이 식물을 통해 나의 생계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 식물들을 바라보는 시선의 관점은 달라집니다.


처음에 이 분야를 선택하게 된 그 시작의 관점과 후에 직업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의 식물에 대한 나의 생각은 같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며 또 다시 버릴 수 있는 하나의 일부 직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린다면

수업료에 부담을 느끼시더라도 어느 정도는 수업료에 투자를 하셔야 하며

후에 샵을 내시기 위해서는 나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혀서 그에 맞는 금액에 맞는 적당한 위치에 샵을 내시려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야 하며

여러 가지 상업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장소 선택과 그에 투자하게 될 금액을 어느 정도 생각을 하시고 자금을 모으시면서 준비를 차근차근하셔야 합니다.


기능사 자격증은 어떻게 보면 나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증명서입니다.

물론 증명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실력일 것입니다.


물론 지금 현재 생계를 유지하시기 위해 여러 가지 걱정도 많으시겠지만,

플로리스트로서 하나의 샵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에 따르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잘 고려해 보시고,

나의 상황에 잘 맞는지 그리고 내가 나중에 플로리스트가 되서 샵을 운영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해 나갈 자신이 있으신지 신중하게 생각을 해 보시고,

만약 확신하게 할 자신을 가지고 시작할 자신이 있으시면 등록하십시오.


그건 앞으로 들어갈 학원비며.... 나의 기타 비용...

후에 샵을 내기 위한 비용 마련....


거기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내가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방법들...


이 모든 것들이 결정이 나시면 다시 한 번 방문을 해 주시기 바라며

그때는 수강신청을 하시기 위한 방문이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도 답변이 되어드렸으면 합니다


요즘은 주변의 많은 분들을 보게 되면 내가 얻기 위한 뭔가가 내 눈앞에 보이면,

나중에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아주 피나는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 피나는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 속에 나 자신한테 힘이 되어주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한 달에 800,000원을 벌면서 한 달 저금을 600,000원을 하고 본인의 용돈을 200,000원만 쓰면서 학원비를 모으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 달에 200,000원을 가지고 생활을 한다면 얼마나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지는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며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다른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분당 학원 [031-713-5389]

문현선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양재학원 [02-2057-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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